5천만원 짜리 전기 킥보드 불법충전… 되려 큰소리 되참사











소화전 비상전기로 전기 킥보드를 충전하면서 되려 큰소리 치는 이 사람.
원래 이 글을 퍼올 당시 내가 본 제목은 3천만원 짜리 충전이었다.




일단 3천만원 짜리 충전이라는 말은 이런 글 때문이다.
소화전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면 3천만원 이하 벌금이라는 글들이 전기차 사건 때 퍼져서 그렇게 썼나보다.


팩트체크를 해보자.
소방기본법.
제10조를 보면 소방용수시설에 소화전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28조에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소방용수시설을 사용해선 안 된다고 되어 있다.
만약 이를 어기게 된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5천만원 짜리 충전이 맞는 말이다.


기타 다른 법에도 걸리는 게 있나봄.


원글쓴이가 지식인에도 물어보는 등 조지려고 준비하는 거 같은데 제발 제대로 참교육 시켰으면 좋겠다.



일본차 정비를 거부한 좌파 사이트 보배드림 유저


캠리가 타이어 펑크수리 맡기러 왔는데 일본차라는 이유로 거부한 보배드림 유저.




칭찬하는 좌파 유저들.


상남자!


애국자!




시원하다!


돈 되는 gt r은 정비해줌ㅋㅋㅋ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니




30년을 일하고 k7 풀옵.


무슨 논린지…


엇? 법적으로 정당한 이유 없이 자동차 수리를 거부해서는 안 되나봄.
처벌도 꽤 세고 영업에 대한 제재까지 있음.




찾아보니 일본차라는 이유로 주유를 거부하는 주유소도 불법이고,


일본차라는 이유로 수리를 거부하는 정비소도 불법이라고 함.
이유는?


주유나 수리를 제 때 못 받아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정당한 사유는 뭐 손님이 주인을 때리거나 그럴 때나 적용 된다고 함.
그렇다면 보배드림 정비소 오너의 답변은 어떨까?




외산차라 안 한다? 특히 일본차라 안 한다?
그럼 뭐 평상시엔 국산차만 했다는 소린가?
이게 본인 생각엔 정당한 사유라고 함.
아니 그건 본인 생각이고.
고발하면 처벌 될 거 같은데?


정당한 사유라며 맞장구 치는 좌파 유저.


캠리 정비 안 해주는 걸로 대단한 애국 한 거라고 생각하시는 듯.


눈 하나 깜짝 안 하신다더니 바로 극대노 하심ㅋㅋㅋ;;



갓갓의 만행을 폭로하며 울부짖던 피해자 오빠의 정체


n번방 사건 ‘갓갓의 만행을 폭로하는 피해자 오빠의 절규’라는 제목으로 5월달에 올라왔던 유튜브(눈물) 영상이다.
영상 속 빨간 네모친 키 작은 남자가 갓갓의 만행을 외치며 울부짖는다.
얼마나 구슬프게 울부짖는지는 페이지 댓글에 링크 남겨놓을테니 알아서들 보시고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보자.


















진짜 엄청나게 소리지르더라.
그런데 충격 반전.


알고보니 피해자 오빠가 아니라 n번방 운영자 트럼피라는 사람이었다고 함.


n번방,  박사방, 완장방에서 운영자로 활동했었다고 함.



 



활동당시 대화내역.

06년생의 영상을 팔고 있었다고 한다.


피해자 가족이냐고 묻자 갓갓, 켈리 추적자라고 대답했다는 트럼피.




당시 기사들에서는 유튜버, 피해자 오빠 등으로 알려졌었음.


그냥 먼저 잡힌 갓갓이었던 거임.



근데 갑자기 왜 저렇게 갓갓과 켈리를 욕하며 울부짖었던 걸까?


켈리한테 계좌 준 것 때문에 잡혔는데 켈리랑 갓갓 형량이 적게 나와서 빡쳤다고 함.



소개팅에서 페미니즘 얘기한 여자 vs 민주당 찬양한 남자





소개팅 받아서 만난 여자가 너무 완벽해서 반해버린 여자.

마음에 든 것 까진 좋은데,


갑자기 왜 페미 얘기를 하노…?





대놓고 면박은 못 주니까…





페미라는 거 알자마자 바로 차단.


자부심… 허탈감…




이제라도 정신 차리길.
그리고 이 여자와 맞먹는 뽐뿌의 민주당 찬양남.


자유를 그렇게 좋아하면 서 왜 민주당을 지지하지;






3번째 만남에서 정치 이야기를…






소개팅으로 시작해 세번째 만난 여자 앞에서 정치 얘기 꺼낸 것도 모자라 NL, PD 얘기를…




강의하노?

알고보니 남자는 첫 만남때 유시민 좋다고 말했었음.






그리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댓글들.



요절복통 컴본갤 빌런 모음 대참사















나한테 이유없이 패드립친 여고생 참교육한 썰

갠계에다가 경주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해 건조하게 썼음.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고를 쓴 것도 아니고 사고에 대해 조롱하거나 비웃은 것도 아니고 그냥 일어난 사실만을 말했음.




근데 갑자기 어떤 여고생이 패드립을 치며 나를 욕하고 거기에 대해 비판하는 다른 팔로워들에게도 욕을 하는 거임.
그래서 내가 고소 얘기를 하니까 댓글을 삭제함.


지워지기 전 모든 신상 다 캡쳐해놓고 페메보냈음.

 


사과한다고 함.




나를 차단한 게 아니라 비활한 거라고 함.
약간 용서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었지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명언을 떠올리며 분노를 유지함.

 


“파리나 개가 아닌 사람이니까 기회를 달라!”




그래서 기회를 주기로 함.
마음의 빚이 있는 천안함 재단에 50만원 기부하게 시킴.

 


2주일을 기다려주기로 함.
그리고 부모님 없는 버프(?)로 20만원 깎아줌.

 


그리고나서 박제글은 바로 삭제함.




일류다…


그리고 오늘이 약속의 10일.


돈이 너무 없어서 그런데 5만원만 일단 하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해도 되겠냐고 하길래 일단 5만원이라도 기부를 하라고 했음.
사실 이 말 하면서 내가 속으로 생각한 게 뭐냐면 “5만원 기부하면 다음달로 미뤄주시는 거 맞죠?” 이러면서 간보려고 하면 가차없이 그냥 바로 고소하려고 했음.



 


근데 바로 5만원 기부했더라고.


그래서 그냥 5만원으로 끝내주기로 함.
속마음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표면적으로나마 저 정도로 용서 구하고 기부로 진정성 보였으면 참교육 됐다고 생각한다.


천안함재단 계좌와 관련 내용이다.
얼마 전 현충일도 있었는데 이 글 보고 마음이 움직인다면 다들 적게나마 후원하는 게 어떨까?



친구 차에서 양수 터졌는데 세차비 안 주는 여자




































여기까지는 글쓴이에게 아주 좋은 반응.

















후기에 첨부한 문자 때문에 지금 의견 갈리는 중.




 

자기 스스로 고자의 길을 선택한 사촌형














면제 위해서 제거한 사람보다 더 이해가 안 되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