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미련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가수 JK김동욱.
나도 몰랐는데 애국보수였나보다.
세다 세.
캐나다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좌파들보다는 한국을 사랑하는 것 같다.
재앙이라는 단어 사용.
조국을 깜.
거기에 추미애까지 간접 디스.
문재인, 조국, 추미애면 그냥 좌파들이 아침마다 정한수 떠다 놓고 엎드려 절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닌가?
좌파 커뮤니티 사이트에 난리가 났다.
당장 김동욱의 밥줄을 끊어놓겠다며 김동욱이 출연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게시판에 가서 하차 요구함.
김동욱 트위터 가서 팔로워 얼마 안 된다며 열심히 살라는 김방탄 씨.
참고로 김동욱의 팔로워는 8,527명.
(현재는 좌파들의 폭격으로 닫음.)
김방탄 씨의 팔로워는 10명.
누가 더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하는 걸까?
그리고 갑자기 등판한 박진성 시인.
그 허위 미투 비스무리한 거 당했던 그 시인 맞음.
요즘은 이런 시 써가면서 보수정당 의원들 까고 그러더라고.
멋지게 JK김동욱을 디스하심.
그 따위 센스로 노래를 부르니 히트곡이 없다며 깜.
응?
JK김동욱이 한곡갑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련한사랑 하나만큼은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음.
근데 이분은… 뭐 히트친 시가 있긴 하신가?
과연 JK김동욱에게 히트곡 없다고 깔만한 자격이…?
시인으로서의 업적이 과연 가수로서의 JK김동욱보다 대단하신지…?
그렇게 센스 좋으신 분인데 왜 우리들 머리속에 시 제목 하나 각인 못 시키셨지?
ㅎㅎ;; ㅈㅅ…ㅋㅋ!!
여담이지만 나는 JK김동욱이 예전에도 정치적 발언 했었는데 왜 이번에 또 이슈가 됐는지 이해가 안 됐었다.
근데 알고보니 내가 기억하는 건 조장혁이었다.
중독된 사랑과 미련한 사랑 때문에 헛갈렸던 것 같다.
늘 노래방에서 선곡할 때 헛갈린 두 곡이었는데 둘 다 애국보수 가수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