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 200개 지원? 알고보니 가짜뉴스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를 지원한다는 뉴스는 알고보니 가짜뉴스였다.

 


문재인이 가짜뉴스는 중대 범죄라면서,


엄포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저런 가짜뉴스를 유포했을까?


200만개는 가짜뉴스고 300만개가 진짜뉴스였다.


여당 원내대표가 중국은 진짜 친구라면서 계속해서 지원해주자고 주장하고,


문재인 정부도 마찬가지.


정작 중국한테 마스크 조공 바치느라 국내에 마스크 물량이 부족해짐.


각종 사이트에


마스크 취소문자 인증이


계속해서 올라온다.
저 일신엠알오 회사 대표는 조만간 문재인 정부 어용검찰에게 소환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짜뉴스 하니까 생각난 건데 여당 중진의원이 가짜뉴스 퍼트리는 건 괜찮음?


청와대도 마찬가지.
세계 최단시간 검사법 개발 성공했다고 하더니 팩트 아니니까 슬그머니 새로운 검사법이라는 말로 변경.
문재인이 문재인을 엄벌해야하지 않을까?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와중에 한국만 신중모드.

가짜뉴스 저격 유튜버 ‘헬마우스’에게 저격 당했습니다


어제 올라온 유튜버 헬마우스의 영상.


헬마우스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가짜뉴스를 저격하는 유튜버라고 한다.
여기 나온 임경빈의 나무위키를 읽어보니 자기를 자유주의 성향을 가진 보수성향이라고 하던데 저격하는 대상들을 보면 온통 보수쪽 밖에 없다.
표창원이나 강풀이 자기를 가리켜 보수라고 하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윤서인 작가의 문재인 정부를 까는 글을 언급하며 신나게 비판하더니,


갑자기 날 까기 시작한다.
내가 코사단의 진짜 숙주이며 윤서인의 멘토란다.


저 비슷한 말을 변희재에게 들어봤다.
상식적으로 윤서인 사단, 코사단이라고 하면 그 대표는 윤서인 사단장이 아니겠는가?
근데 나보고 참모총장이란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참모총장은 4스타고 사단장은 2스타다.
참모장이라고 대령~준장이 맡는 직책이 있는데 그걸 말하려다가 잘못 말한 게 아닌가 싶다.

나이도 그렇고 경력도 그렇고 지식도 그렇고 내가 윤서인 작가의 멘티면 몰라도 멘토는 절대 아니다.
물론 내가 대단히 뛰어난 사람이긴 하지만 뭔가 저렇게 흑막에서 여러사람들을 컨트롤 하고 그런 능력자는 아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해 인종혐오계의 거두라 소개하며 윤서인이 저런 글을 쓰는 거는 나 때문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더니 내가 하지도 않은 말, 그러니까 북한에게 배우자는 말을 했다고 지어내더니 거기에 대해 서로 웃고 떠들며 비아냥거리고 있다.
설사 배워야 한다고 말을 했다고 한들 그게 뭐가 문제인가?
좌파들은 북한이 친일파 숙청을 잘했다며(물론 이것도 거짓임) 그건 배워야한다고 말을 하던데 그럼 그것도 자국 혐오인가?
북한만도 못한 대응을 보이고 있으니까 저런 글을 쓴 건데 저게 비아냥의 대상이 될만한 내용인가?


그러면서 북한은 국가방역망도 없고 의료도 낙후되어 있는 나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국경을 폐쇄하는 거고 우리나라 같은 선진국은 그런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이어서 나같은 사람한테 홀려서 온라인에서 중국인들 입국을 못하게 해야한다며 난리가 났단다.
뭔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 거 같아서 되게 뿌듯하다.


그러면서 북한같은 폐쇄적인 국가가 아닌 이상 사실상 그게 불가능하다며 한국에서는 시행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관광목적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 목적으로 중국과 오고가기 때문에 입국을 막는 건 불가능하단다.


또한 WHO의 사무총장이 발표한 ‘국경 폐쇄 제한해선 안 된다’ 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자 그럼 한국은 절대 할 수 없고 북한 같은 후진국에서나 가능하며 유머저장소 같은 무식한 사람들이나 주장할법한 중국인 입국 거부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는 어떤 나라들일까?


일단 첫번째로 말할 후진국은 헬마우스가 극도로 싫어하는 일본이다.
일본은 2월 1일인 오늘부터 우한이 위치하고 있는 후베이성에서 여권을 발급받은 외국인이나, 입국 신청일 전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을 들른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거부한다고 한다.
귀찮게 하나하나 이런식으로 쓰지 않고 뉴스들을 쭉 보여주겠다.


중국인 입국 거부를 하는 나라도 꽤 있고 중국과의 항공 노선 운항 중단도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저 나라들이 북한 수준의 폐쇄국가라서 저런 조치를 취하고 있는 걸까?
저 나라들이 중국과의 교류가 없어서 저런 조치를 취하고 있는 걸까?
저 나라들이 인터넷이 안 돼서 WHO 사무총장의 말을 듣지 못해 저런 조치를 취하고 있는 걸까?
저 나라들이 헬마우스만도 못한 좁은 식견을 가진 지도자들 때문에 저런 조치를 취하고 있는 걸까?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에 동의한 61만명의 사람들이 다 무슨 인종혐오자(?) 라서 그럴까?
여기에도 ‘북한 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라는 멘트가 있네.
이 61만명의 사람들도 그러면 북한에게 배우자는 자국 혐오하는 사람들이냐?
WHO에서 하는 말이 절대적이냐?


WHO 사무총장은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금에도 중국에 대해 극찬을 해가며 중국이 완벽한 조치를 하고 있다 말하고,


전에는 전세기를 통해 외국인들이 중국을 빠져나가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다.
헬마우스가 이 사람의 말에 전격적으로 신뢰하며 믿고 따라야한다고 생각된다면 문재인 정부의 전세기 투입에 대해서도 반대했어야 하지 않나?


언론사들도 WHO에 대해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중국에게 10조를 투자받은 WHO가 과연 중국에 불리한 말들을 할 수 있을까?


이번엔 다른 얘기다.
한국 정부가 중국 눈치 보면서 우한 폐렴이라는 단어 대신 신종 코로나를 쓰라고 했다는 유튜버 지식의칼을 까면서,

동시에 ‘중국발 우한폐렴’이라는 글을 쓴 윤서인에 대해 역패드립을 가했다.


그러면서 우한폐렴이 아니라 신종 코로나라고 부르는 이유는 중국몽 때문이 아니라 WHO 가이드라인이며 국제사회의 약속이란다.
그러면서 WHO의 원칙이 이러이러하다는 걸 말해주며 정부는 그냥 원칙을 밝혔을 뿐이란다.


근데 그걸 누가 모르나?
헬마우스가 지적한 지식의칼도 WHO의 권장사항이라는 걸 알고 왜인지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원칙이니 가이드라인이니 국제사회의 약속이니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권고사항일 뿐이다.
권고라고 다 지켜야한다면 전세기는 왜 띄웠나? WHO에서는 전세기에 대해 반대했는데.


그리고 이건 같은 내용으로 내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인데 여기서도 WHO의 권고안이라는 사실을 다 적어놓았다.
하지만 WHO의 권고고 나발이고간에 다른 외신에서도 우한 바이러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왜 우리만 정부에서 나서서 저렇게 중국 눈치를 보냐는 내용이었다.


심지어 중국의 기관지인 환구시보다.
여기서도 우한 폐렴이라는 말을 영어로 적어놓았다.
중국도 우한 폐렴이라는데 중국 눈치봐서 신종 코로나라고 부르라는 한국이 이상한 거 아닌가?
이것도 비판하면 안 돼?
이걸 비판하면 가짜뉴스가 되는 거고 나이 40넘고 나이값 못하는 사람이 되는 건가?


정부가 그냥 원칙만 밝혔을 뿐이라고?
그럼 미국 독감에 대해서는 왜 원칙을 안 밝히는데?
질병 이름에 지리적 위치를 제외해야한다며?
미국은 지리적 위치 아닌가?
우한 폐렴은 안 되지만 미국 독감은 된다? 이게 무슨 원칙이지? 원칙을 말 하려면 다 말해야지.


아 그건 그렇고 나에 대해서 최악의 쓰레기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는 월요일에 바로 고소장 제출하겠습니다.
선은 지키셔야죠.

일본에서 난리났다는 스시 오마카세 논란


일본에 스시집 관련 논란이 터졌는데 미슐랭 받은 가게건 고급 오마카세건 다 거품이었다는 내용임.


공감하는 댓글들.


사무장 식당 ㄷㄷㄷ;;;


그리고 이 폭로에 공감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회전초밥이나 오마카세나 재료말고는 별 차이도 없다는 글.


뷔페만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그리고 원글 작성자가 다시 글을 씀.
그냥 주작글이었는데 돈없는 거렁뱅이들이 오지게 공감하고 다녔음.


ㅋㅋㅋㅋㅋ


먹어본적이 없으니 그럴법 하다고 생각하지.
먹어본 만큼 보인다.

우한에서 돌아온 가족의 집 문에 못질한 일본인? 알고보니…


좌파 사이트 SLR클럽에 올라온 글이다.


이걸 보고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잠깐 넘어가보자.


일본 야후 뉴스에 충격적인 뉴스가 떴단다.
우한에서 돌아온 가족들의 집에 마을 주민들이 못질을 했단다.
그러면서 일본인들을 미개한 민족이라고 깐다.


맞장구치는 SLR클럽 회원들.


일본 총체적 난국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인종차별적인 발언들.


댓글에 즐비한 일본에 대한 욕들.


근데 사실 일본 야후뉴스에서 보도한 중국 얘기였음.


아니 일본말은 몰라도 중국은 읽을 수 있잖아…

트위터에서 논란 중인 맘ㅊ… 이유식 사건

트위터 팔로워 2천 정도 되는 애엄마가 식당에서 이유식 데울 뜨거운 물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했다며 업장명을 올리고 보이콧 선언을 함.
애엄마의 팔로워들이 ifc몰로 민원을 넣음.
사장은 애엄마에게 원래 그런 매장 아닌데 알바 실수라고 사과함.

빡친 알바생들이 트위터에 반박글을 씀.
위는 요약본이고 아래는 원문.

 

애초에 애엄마가 자길 맘ㅊ으로 여긴 알바한테 불쾌한 대접을 받았다고 착각해서 생긴 사건인데 알고보니 애는 4~5미터 떨어진 곳에 두고 알바랑 대화하는 상황이라 알바는 애를 데리고 온 엄마라는 사실도 몰랐음.
자기 글에 대한 반박글을 썼다는 이유로 불쾌해하며 사장과 다시 통화.

계속해서 비꼬는 중.
애엄마가 처음에 강아지 데려와도 되냐는 질문을 해서 강아지 데리고 온 손님으로만 알고 있었고 ifc몰은 애견스파까지 있는 애견친화적 쇼핑몰이라 알바는 손님을 개이유식 먹이는 사람으로 착각한 것임.
즉, 애엄마라는 사실도 몰랐으니 아동혐오 애엄마혐오가 성립할 수 없는 상황.

후에 더 밝혀진 내용으로 식당이 있는 층에 냉온수기 갖춰진 수유실이 있었고 애엄마 혼자 온 게 아니라 남편도 있었음.
남편이 수유실에서 뜨거운 물 받아와도 되는 상황

알바는 매장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서비스 다 해줬는데 왜 공동육아 수준의 편의까지 요구하냐 갑질이라는 미혼들의 의견과, 개이유식이 어딨냐(있음) 변명일 뿐이고 융통성 없게 대처한 알바 잘못이라는 기혼들의 의견이 대립 중.


알고보니 과거 기사에도 나왔던 유명한 맘이었음.
굳이 노키즈존인 거 알고 찾아가놓고 거절당했다며 상처받는 특이한 사람.
우리 애는 조용해요 =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급 아닌가?


더 나아가서 카페 소파에서 기저귀 가는 사람 보면 혀를 찰 게 아니라 자기 아이한테 미안해하라는 맘도 나옴.
노키즈존은 애가 만든 게 아니라 애엄마가 만든 겁니다.

우한 폐렴을 꼭 신종 코로나라고 불러야 할까?


청와대에서 기자들에게 우한 폐렴이라는 단어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단어를 써달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아무래도 우한 폐렴이라는 단어를 쓰면 중국이 불쾌할까봐 그런 것 같다.


나름의 근거도 있다.
WHO에서 질병에 지리적 위치를 넣지 말라고 권고했단다.
근데 사실 말 그대로 권고일 뿐이다.
그냥 무시하고 우리 꼴리는 대로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WHO에서 중국이 충분히 대응 잘 하고 있다며 전세기 투입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그렇다고해서 우리나라가 전세기 투입을 안 할 건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나는 다른 나라 언론들은 과연 우한 폐렴을 뭐라고 부르는지 조사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일단 CNN부터 들어가봤는데 우한 바이러스라고 써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도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말이 보인다.

BBC에서는 차이나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표현도 쓰더라.
근데 여기까지만 조사하고 멈췄다.
왜냐하면…


너무 귀찮기 때문이다.
저걸 어느 세월에 다 조사하노?
유명 외신 사이트도 모르는데…


아무튼 나 말고 다른 누군가 저 귀찮은 작업을 해주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유튜버 지식의 칼이 2시간 전에 다 정리해서 올려놨더라.
그래서 그냥 이 사람 영상 캡쳐로 대신하겠음.


참 잘 정리해놨다.
좋은 채널이니 구독하도록 하자.

우환폐렴 환자 동대구역 추격전 반전의 반전의 반전 대참사


현재 난리난 동대구역 사진.


의심 환자가 갑자기 도망가고 추격전이 시작됐다고 함.


목격자가 굉장히 많이 있음.


근데 주작 의심되는 정황이 나왔음.
저걸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고 함.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재기… 여초카페라 저런 것 같다.


실제 경찰에 신고한 문자.
유튜버의 자작극 같다며 사람들이 분개함.


그리고 진실.
알고보니 동대구역에서 모의훈련 했던 거라고 함.
저딴 걸 왜 하지?
의심환자가 도망을 왜 가노.


의 반전.
알고보니 유튜버 4명이서 주작했던 거라고 함.
박민재 비스무리한 이름 들어가는 4인 크루 누구 있나?


하고 찾아봤는데 비슷해보이즈라는 유튜버를 찾음.
그리고…


진짜였음.
현재 댓글에서 엄청나게 까이는 중.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