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대한민국 미세먼지 상황.
이 뿌연 하늘.
대체 왜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전 총리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겸 선대위원장인 이낙연의 발언.
중국이 한국의 미세먼지 피해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의 3년전 발언.
미세먼지는 중국보다 우리의 문제가 더 크다!
미세먼지 30% 줄이겠다던 문재인.
자세히 보면 배출량 30% 감축임.
무슨 말이냐면 우리나라에서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겠다는 것.
그리고 1년 뒤 미세먼지 더 심해짐.
애초에 우리나라 문제가 아닌데 여기서 줄인다고 미세먼지가 줄어들겠노?
한중 정상급 주요의제로 격상?
전혀 안 먹혔음.
문재인이 미세먼지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뭐했나 보니까 2년전에 국회 압박함.
대한민국 자체적으로 미세먼지 배출 줄이자고 압박.
박영선도 마찬가지.
글쎄 뭐 오세훈이 당선된다고 중국이 갑자기 공장을 다 없애서 하늘이 맑아지거나 그럴 일은 일어나기 힘들 거다.
그래도 이렇게 사람 속 뒤집는 소리는 안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