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하꼬 여BJ에게 400만원 주면 잘 수 있냐고 한 윽박이 대참사


이거 때문에 최근 영상 싫어요 폭발.
근데 이해할 수 없는 거.

자기 욕하는 댓글들에다가만 하트 박고 있음.
뭔가 반전이 있어서 자신감이 있는 건지 쿨한척 하는 건지 모르겠노…

 


이후 라이브방송을 켠 윽박이.
패기 넘치는 제목 보소.


발언들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그리고 윽박의 발언 맥락이 나왔는데…


별풍선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나봄.


그러다 이 얘기가 나온 건데,


맥락상 너 자신의 가치를 너무 낮게 보지 마라 뭐 이런 내용을 과한 표현으로 말한 거 같음.
400줄테니 자자고 한 게 아니라.


내용은 그렇지만 표현이 좀 그래서 여BJ도 저랬던 듯.


여기서 말한 ‘누구’는 여BJ 엄마였다고 함.
그냥 드립으로 했던 말인 듯.


아까 해당 여BJ가 방송 켰는데 사과는 그 때 이미 받았고 자기는 별로 기분 안 나빴는데 시청자들이 오히려 더 화내는 것 같다고 함.
자기 구독, 즐찾이나 해달라네.
ㄹㅇ 듣고보니 별 일 아닌 듯.

20대 남성 오세훈 지지율 72.5%의 비밀… ‘문재인이 쌩깐 보고서’


2017년 6월만해도 20대 남성의 문재인 지지율은 87%였다.

그런데 1년 반만인 2018년 12월에는 41%로 떨어지게 된다.


이에 문재인은 대통령 자문기관인 정책기획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한다.
왜 20대 남성들이 문재인에게 등을 돌리는가?


그래서 나온 보고서가 바로 이것인데,


보고서가 올라가는 시점인 2019년 2월 18일 기준 20대 남성의 지지율은 틀딱화 되고 여성 지지율만 올라가고 있었음.


보고서 존나 잘 썼노.
20대 여성의 특징 : ‘집단 이기주의’, ‘개인주의’, ‘감성의 진보집단’.
20대 남성의 특징 : ‘경제적 생존권과 실리주의를 우선’, ‘정치적 유동성이 강한 실용주의 집단’.


여자가 말하는 공정성이란 여자에게 혜택을 더 주는 것. (~해줘!)
남자가 말하는 공정성이란 그저 노력한 만큼이라도 보상받는 것.
진짜 남자들은 바라는 것도 쥐뿔도 없노.


20대 남자들은 강제징용으로 인해 20대 여성과 많은 인식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정부, 여권의 여성편향적 정책 행보가 20대 남성의 불만을 이끌어냈다!


그러니 20대 남성의 지지를 받고 싶으면 성평등이랍시고 이상한 소리 좀 그만하고 편향적인 지수(무슨 한국 여성인권 116위 이런 거) 공유하지 말고 남성 입장 좀 생각하라고.
페미니즘 교육 내용 제대로 손 봐서 성평등 교육을 똑바로 하면 잘 해결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끝난다.


그리고 저 보고서를 문재인은 “응 안 해. 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야.” 하고 다 쌩까버림.


그 결과 서울 20대 남성 오세훈 지지율 72.5%.

하필 오세훈이 당선된 오늘, 속상하다는 말을 썼다가 ㅈ된 기상캐스터


MBC의 기상 채널 ‘오늘비와?’에 오늘 올라온 영상.
속상하지만 괜찮아… 라는 제목에 눈에 띈다.


분명 화창하고 공기도 깨끗한 날씨인데 대체 뭐가 속상하다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박영선 떨어져서 속상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임.


논란 되자 제목과 썸네일 슬쩍 바꿈.


그래도 해결이 안 되니 유튜브 채널 댓글로 해명함.
기상캐스터가 오늘 실수가 많아서 속상했던 것 뿐이라고.


근데 기사에서는 또 코로나 때문에 속상해서 쓴 제목이었다고 함.
아니 말이라도 똑바로 맞추던가…


결국 영상 삭제됨.


그리고 속상했던 그 누나 인스타.
자기는 버벅거려서 속상했을 뿐이고 어떤 정치성향도 표할 뜻이 없었다고…
이 누나의 성향은 어떨까?


김제동을 팔로우…


논란된 박나래에게 응원 댓글…


그리고 누나의 고소선언.
일단 제목과 썸네일은 편집자가 적었을텐데 기상캐스터가 무슨 상관이냐? 라던 사람들 다 버로우.
자기가 적었다고 적었음.
아무튼 욕설들은 다 고소하겠다고.


근데 사람들 반응이 영 안 좋고 비판댓글이 달리자 사과문 씀.


그래도 반응이 안 좋자 현재 인스타 계정 비활한 상태.
속상하다는 한 마디에 너무 사람들이 예민하게 공격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만큼 문재인과 민주당에 대한 분노가 강하다는 뜻이겠지.
그런 시국에 잘못 걸린 거 같다.
너무 심하게 뭐라고 하진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