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분노 폭발… 기안84 공개 왕따시킨 MBC 나혼자산다 대참사

기안84 10년 연재 마감 파티 계획함.
파티는 나혼산 스튜디오 녹화 당일이고,
녹화 후 기안, 전현무가 선발대,
나머지는 후발대로 오기로 한 채 mbc에서 출발.


기안이 직접 단체티도 준비하고 멤버들 기다리면서 전현무랑 놀던 중 시간이 흐르고 전현무가 사실을 얘기함.

그리고 가고 싶었지만 시국 탓에 못 갔다며 다음을 기약하고 끝남.
(코로나 시국이라 못 모였다면서 스튜디오에서는 다닥다닥 붙어있네.)
네티즌들이 더 빡친 이유는 기안84가 촬영 전 주호민의 트위치 방송에 출연해 했던 말이 있기 때문인데…


나혼산 출연자들 오면 장기자랑 보여주려고 뭐할지 짜느라 주호민 방송에서 고민했었음.
대단하다 MBC!

 

이해 못 하면 일베충 취급 받는다는 이재명식 경제 논리


“대한민국 경제, 어떻게 하면 살아날 수 있을까?”


“제가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마을에 완전한 경기불황이 왔습니다.
모든 가게들에 손님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그 마을에 여행객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그 여행객이 호텔에 10만원을 줬습니다. 예약금으로.”


“그러자 이 호텔 주인이 오랜만에 받은 현금이기 때문에 그 동안 수리하지 못 했던 침대를 수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침대가게에 호텔방 수리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1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이 침대를 담당하던 그 가구점 주인은 오랜만에 번 돈이라 ‘아 이번에는 고기를 좀 사먹어야 되겠다.’ 라고 해서 식육점에 가서 고기를 10만원어치 샀습니다.”


“이 식육점 주인도 오랜만에 10만원을 받아보기 때문에 그 동안에 못 먹어봤던 통닭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통닭가게에서 10만원을 주고 통닭을 주문했습니다.”


“이 통닭가게 주인은 오래전에 이 호텔에 빚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상값을 갚았습니다.


“그래서 이 호텔 주인은 이 10만원을 돌려받았는데  잠시후에 여행객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제가 예약을 취소해야되겠습니다. 다른 곳에 묵겠습니다.’ 라고 해서 이 호텔에 주었던 10만원을 찾아서 떠나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마을에는 들어온 돈은 없습니다.”


“그런데 무려 네 곳의 가게에 매출이 생겼습니다. 10만원씩.”


“어떻습니까? 이게 바로 경제입니다.”


???

예술가의 죽음… 동생에게 들키고 웹소설을 연재중단한 비운의 소설가 대참사


여동생에게 자신의 소설을 잘못 보내서 들켰다고 한다.
다행히 동생이 잘 넘어가줬지만 치킨을 사줘도 겸상을 안 한다고…


예술활동이 힘들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소설가.


그래도 열심히 글을 썼는데,


여동생이 부모님에게 일러버림.


아버지에게 멱살까지 잡힘.


여기까지만 보면 핍박당하는 예술가로 보였는데…


아… 여동생이 보살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