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문제는 아니고 일본 선발전을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못 뛰는 건 당연한 거임.
일본으로의 귀화 제의를 받았지만,
그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왜냐면 반일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 조선대학교 첫 교장이었던 외할아버지로부터 반일감정을 배움.
이걸 보고 와 멋있다 대단하다 이런 사람들이 있던데,
이게 일본 조선대학교임.
뒤에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 어쩌고 써있는 거 보이냐?
저거 김일성 얘기임.
그리고 이건 일본 조선대학교 입학식.
뒤에 김일성 주석님과 김정일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말 보이지?
저게 일본 조선대학교임.
한국인이 저 대학 무단으로 입학하면 국가보안법에 걸림.
참고로 정식 대학도 아니다.
저 학교에서 미국과 일본을 괴멸시키겠다는 충성 편지를 김정은에게 보내기도 함.
전에 유니클로에서 조선인 학교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지원해줬다는 말에 한국인들 조선학교가 뭔지도 모르고 인종차별하냐며 광분했었던 사건 기억할 거임.
저 때 논란이 된 조선학교도 결국 조총련에서 운영하는 북한학교거든.
그 조선학교 최고 교육기관이 바로 조선대학교인 거임.
저런 외할아버지한테 교육을 받으니 반일감정이 생길 수 밖에.
애매하게 ‘우리 민족’ 이런식으로 표현하며 마치 저게 정상적인 한국인 학교인 것 처럼 포장하는 방송사도 솔직히 악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