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터지고 보니 뭔가 짠한 박수홍 과거 가족 썰들


둘째인 박수홍.


부모님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신데렐라처럼 일했다고.


그래서 뭘 시킬 때 마다 부모님이 둘째인 박수홍만 시켰다고 함.


다른 형제들에 비해 부르기 쉬운 이름인 것도 한몫 했다고.


두부를 사러가는데 박수홍의 첫사랑이 마침 잡화점네 딸이었다고 함.


그래서 조금 멀리 떨어진 첫사랑의 가게에 두부를 사러 갔다 왔는데,


두부 사오는데 뭐 이렇게 오래 걸렸냐며 박수홍 면상에 두부를 던져버렸다고 함.


던진 건 어머니…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고.

강하게 키웠다는 말로 훈훈하게 마무리.


박수홍 엄마 하면 카리스마라고.


일주일 내내 카레만 준다고 박수홍이 뭐라고 하니까,


돈 번다고 유세 떠냐고 하더니,


3일간 단식투쟁을 했다고.


박수홍이 무릎을 꿇고 빌어서 끝.
좀… 그렇다…

역대급 주작 함소원… 아내의맛 하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우리가 진화를 말할 때 유일하게 불쌍한 중국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준수한 외모,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많고 성격있는 함소원이랑 결혼했기에.


거기에 추가로 진화의 집이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까지.
중국 부자는 한국 부자와 클라스가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텐데 그래서 더 불쌍해보인다.
‘아니 왜 저 재력, 외모, 나이로 함소원이랑 저러고 살지?’
근데 재력이 거짓말이라면 뭔가 좀 덜불쌍해보이고 진화가 왜 저러고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까?


아내의맛에서 함소원 시아버지의 개인별장으로 소개되었던 엄청난 집.


그런데 알고보니 해당 집은 에어비앤비로 빌렸던 거라고.


진짜 부자라면 왜 자기 집이나 별장을 공개 안 하고 에어비앤비로 빌려서 공개했을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함소원 부부의 집을 사는 걸 도와주겠다는 시어머니.


남편에게 큰 집을 사달라는 시어머니.


바로 사준다는 시아버지.


대화 한번에 집을 사준다?


대륙 클라스라는 자막.


부동산에 갔음.


10억대 아파트를 추천하는 부동산 아줌마.


인덕원이라고 함.


돈은 신경 쓰지 말고 좋으면 고르라는 호탕한 시어머니.


시어머니의 재력을 은근슬쩍 과시하는 자막.


이미 구매각.


바로 살 기세.


라고 할뻔~


와 지금 보면 섬뜩하겠노.


갑자기 다른 매물을 보여달라고 함.


부동산 아줌마가 소개시켜준 매물 2호.


빌라임.


이상하게 장점을 어필하는 함소원.


업자냐는 박명수.
섬뜩하겠노;


계속해서 집의 장점만 얘기하는 함소원.


바로 사겠다고.


4억원.


찾았다 우리집! 이라며 바로 이 집을 삼.
그런데 찾았다 우리집은 표현이 아니라 팩트였다고.


저 방송이 2020년 3월달에 방송된 건데 알고보니 해당 빌라는 2017년부터 함소연이 소유하고 있었음.
그러니까 시아버지가 집을 사주겠다고 한 것도 주작, 부동산에 간 것도 주작, 부동산 아줌마도 주작에 가담, 첫번째 아파트 본 건 그냥 연출, 빌라 칭찬도 그냥 자기 집 칭찬이었던 것임.


전에 아이가 아팠을 때 두부파스 바르고 병원에 갔던 것도 주작이라는 얘기 있음.
급하게 갔는데 병원에 카메라 다 셋팅되어 있었다고 당시 병원에 있었던 사람이 증언함.


진화네가 진짜 중국에서 엄청난 부자였다면 저런 주작을 할 필요가 있을까?
주작이라는 걸 알고나니까 그냥 함소원과 진화는 저런 컨셉을 이용해서 서로 윈윈한 거지 진화가 일방적으로 고통받으며 사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함소원은 주작에 대한 아무런 해명 없이 악플 캡쳐해서 올리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지켜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