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라온지 24시간만에 조회수 224만…
포항맘카페에 올렸다가 네이트판에 올리게 됨.
2년반 연애 끝에 싹싹한 남편과 결혼함.
혼인신고를 먼저 한 상태.
같이 산지 한달만에 외도사실을 알았음.
하트와 애칭으로 저장해둔 상간녀.
상간녀의 핸드폰에 남편 번호가 글쓴이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다고 함.
심지어 상간녀에게는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이게 무슨 개막장이지…
대화 내용.
와 피 거꾸로 솟겠다.
여보라는 호칭…
질사…
아내는 여자도, 가족도 아닌 동료라고…
근데 진미채볶음에 멸치볶음은 좀… 이건 글쓴이가 잘못함.
스몰이 안 입어지는 몸인데 망신주려고 억지로 입혀봤다는 소린가?
신혼초부터 리스부부…
아들 편 드는 시어머니.
진미채볶음이랑 멸치볶음은 아내의 도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일단 넘어가자구.
현재 상간녀 인스타 테러당하는 중이라고 함.
진미채와 멸볶 말고는 글쓴 기준으로 잘못한 거 하나 없는 사람인데 잘 해결 되길…
제일 충격적인 댓글 하나 뽑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