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용궁은 사실 일본에서 만든 것이다” 대참사


신흥 국뽕의 선두주자 이날치.
범내려온다 노래가 통합 조회수 3억을 찍으며 대단히 유명해졌는데,


물론 그 조회수 다 우리 세금을 들여서 억지로 끌어올린 조회수고,

그나마도 주로 시청한 국가들은 동남아, 인도 등 후진국이라 관광 수입으로 이어질지도 의문인 상황.
아무튼 대한민국 만세다.


그런 이날치가 이번엔 신곡 여보나리 를 내놓았는데 별주부전을 담은 노래라고 한다.


정권의 개 답게  KBS에서는 조선팝어게인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에 이날치를 초대하게 되는데…


이날치의 여보나리 노래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배경의 그림이 조금 이상하다?


누가봐도 일본 성 느낌인데???
이게 조선팝이야 일제강점기팝이야.


이에 대한 KBS의 해명.
“응 일본성 아니고 용궁이야. 니들이 하도 불편해하니까 미안해해줄게.”
그러나…


원본 이미지를 찾아보니 제목 자체가 일본의 옛성이라고 되어 있음.


누가봐도 동일 이미지.


같은 작가가 그린 다른 그림들.
죄다 일본이라고 표기되어있음.
KBS의 논리대로라면 용궁은 일본에서 만든 것이 되는 것이다.


일단 아니라고 잡아 떼다가 들통나니 바로 사과.


대단하다 KBS!


대단하다 평균 연봉 1억!

한 한국인 유튜버가 터키에서 밥 사먹기도 힘든 이유


터키에 가있는 한국인 유튜버.


터키엔 중국의 탄압을 받고 있는 위구루족들도 살고 있다고 함.
참고로 터키랑 위구르가 한 뿌리.


식자재를 사러 온 한국인.


위구르 사람들이 중국인을 매우 싫어한다고 함.
그런데 한국인인 이 사람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어디 한 번 들어보자.


잔뜩 오해를 사버림.


중국인으로 오해 받아서 그렇다고…


중국사람으로 착각했다고 함.


살기위한 국적 밝히기.


계속 오해받음.


근데 사실 모든 한국인이 오해 받을 것 같진 않고 이 사람이 좀 중국인 같이 생긴 거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현재 논란… 위험하다 vs 괜찮다


꽤 이슈가 됐었던 곰표 패딩.


역시나 성공적으로 여겨지는 곰표 맥주.
성공한 이유는 곰표 = 밀가루 = 밀맥주로 이어지는 시너지가 있었기 때문.
그런데 이런 곰표의 행보가 부러웠는지 따라하는 업체들이 생겼는데…


딱봐도 존나 비릴 거 같은 유동 골뱅이 맥주.
식욕은 전혀 안 생기지만 별 문제는 없다.


역시나 시멘트맛이 날 것 같은 천마표시멘트 팝콘.
이것도 식욕은 안 생기지만 별 문제는 없다.


먹고 싶은 생각 전혀 안 드는 구두약 회사 말표의 흑맥주…
뭐 이것도 큰 문제는 없다.
그런데…


모나미 매직 잉크 스파클링…
문제가 있다.


말표 초콜릿.


실제 구두약과 모양이 너무 흡사하다.
여기에 대해 현재 문제를 삼는 사람들이 있는데,


누군가는 프로불편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정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먹어도 문제 없는 밀가루 브랜드가 다른 식품을 만드는 것 까진 괜찮은데 구두약, 잉크 브랜드에서 만드는 건 좀 어린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