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HumorWorld
ㄷㄷㄷ;;
레전드로 뽑히는 중앙대 학생회의 답변.
모름.
의견 없음.
PC에 질려버린 환호하는 학생들.
이건 서울대 학생회 레전드 답변.
그리고 새로운 레전드가 갱신되는데…
성평등에 대해 질문하는 청년단체.
보나마나 좌빨 단체겠지.
오세훈 혼자 답변거부.
오세훈 혼자 답변거부.
오세훈 혼자 답변거부.
왜 답변을 거부했을까?
오세훈 캠프에 있는 이준석의 답변.
시대착오적인 페미니즘 강요하지 말라며 답정너에겐 답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답변 거부했다고 함.
서울사는 남자들 솔직히 오세훈 안 뽑으면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닐까?
저걸 어떻게 안 뽑노;
중국에서 나이키 불매운동을 시작함.
근데 할인하니까 35만명이 몰렸다고…
근데 이걸 우리가 비웃지 못 하는 이유.
일본 불매앱 만드는 사람이
플스를 사고,
동물의숲 에디션에 환장하며 줄서고,
동물의숲 하더라도 자기 섬에 노재팬 그림 박아놓으면 괜찮다고…
대단하다 한중인들!
ㄷㄷㄷ
얼마전 히트했던 한 청년의 오세훈 지지 연설.
박영선도 이게 부러웠나보다.
오늘 오전에 있었던 박영선의 유세.
여기에 한 ‘평범한 20대 청년’이 등장하게 되는데… 뭐라고 하는지 한 번 들어보자.
평범한 대학원생.
환호하는 대깨문들.
그리고 연설을 시작하는데,
핸드폰 보면서 읽는 중…
연설 내내 계속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함.
2030 중에서 나같이 깨어있는 박영선 지지자도 있거든?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컸다고 함.
그게 오세훈 아닐까?
신났음.
용기내어 이 자리에 올라왔다는 평범한 청년의 정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이었다고 함.
평범한 대학원생 맞노?
민주당 소속 대변인이 저 자리에 올라가는데 용기가 왜 필요함?
민주당 소속 아닌 평범한 청년들은 오세훈 지지하나봄.
진짜 문재인 정부에 대해 불만이 있긴 했을까?
분노가 치밀어오르긴 했을까?
여기에 대한 민주당 해명.
이번달 초에 대변인직 그만 뒀으니 평범한 청년 맞다고 함.
그나저나 인재 드럽게도 없다.
무슨 대변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폰만 쳐다보면서 연설을 하냐?
그에 비해 진짜 평범한 오세훈 지지 청년.
대본 안 읽으면서 즉흥적으로 연설함.
클라스 차이 오지노…
게임에서 그 남자를 만난 게 화근이었다.
남자가 무슨 이유에선지 여자의 가족을 xx 해버린 것.
현재 청원 20만명이 돌파했다.
그런데 청원 요구사항이 뭐 강력처벌을 원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신상공개 해달라고…
청원 내용 보니까 페미들이 올린 것 같다.
고유정도 신상공개 했으니 이 남자도 해라! 뭐 이런 의도 아닌가 싶다.
뭐 어찌됐건 이번 글의 쟁점은 그런 게 아니고,
게임에서 만났다는데 대체 어떤 게임인가? 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었다.
보통 저런 끔찍한 결말로 이어지는 게임은 정공겜인 던파거나 면제겜인 메이플일텐데 어떤 게임일까?
여기에 대해 먼저 올라온 글이 있으니 한 번 살펴보자.
이 글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메이플로 점쳤다.
하지만 경찰이 메이플 관련 종이가 붙어있는 아파트와 범행 아파트는 전혀 다른 아파트라고 하면서 해당 글은 주작 또는 별 상관 없는 글인 듯 싶다.
그리고 오늘의 새로운 떡밥.
그알에서 롤 유저들에 대해 제보받겠다고 함.
이게 풀이름인가봄.
나는야노무현 일 줄 알았는데 아니라 충격 받은 인벤 유저.
드립들이 꽤 있었음.
그런데…
뭔가 이거 같은데?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박영선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수직정원도시.
대체 임기 1년 짜리 시장이 뭐 그렇게 하겠다는 게 많은지 모르겠는데 대체 어떤 공약인지 살펴보자.
나무의 대단함을 설명함.
그 나무가 잔뜩 있다면?
엄청날 것이다!
저기에 사람도 산다고?
왜 박원순도 그렇고 박영선도 그렇고 ㅂㅇㅅ들은 서울에서 농사짓는 걸 이렇게 좋아할까?
아니오.
서울을 엘리니아로 만들 셈인가보다.
근데 우리는 이 엔딩을 알고 있다.
작년 9월에 올렸던 글.
보기엔 멋진데…
벌레 엔딩으로 마무리.
자, 이제 사전 지식이 다 쌓였으니 어제 오세훈-박영선 토론을 보도록 하자.
놀랍게도 저런 걸 21개나 만들겠다고.
대체 얼마의 돈이 들어가는 거노?
이미지는 가장 거창한 걸로 해놨나봄.
작게 만들 수도 있다!
21개는 목표치일 뿐.
그놈의 저탄소…
그놈의 탄소배출…
엇 내가 작년에 올렸던 예시 등장.
저건 잘못지어서 그렇다!
서울엔 모기가 많지 않다!
숲에 어떻게 모기가 없냐고 하자,
있을 수 있다!
뭔소리여?
거기랑 서울은 다름!
트렌드니까 이게 맞다!
대체 뭔 소리를 하는지…
저 건물 지으면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냐는 오세훈의 일침.
파리가 하니까 옳다고!
AI가 뭘 한다고???
한 채에 5천억???
사이즈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그 사이즈가 얼만데?
땅마다 다르다!
하나만 예를 들어봐라!
예산 못 말하고 말 돌리는 중.
얼마냐고!
천억짜리로도 싸게 만들 수 있음…
그걸로 산소 공급이 되겠냐?
됨!
왜냐면 나무의 힘은 대단하니까!
박영선의 엘리니아 공약이 현실성 있다, 옳아보인다 싶으면 박영선을 뽑으면 되고 저게 뭔소리냐 싶으면 오세훈을 뽑으면 되겠다.
???
사실 박영선에게도 기회가 있었다.
확진자와 접촉한 정청래와 접촉했기 때문에 잠깐동안 격리를 했었는데, 만약 이 때 정청래도 확진을 받고 투표일까지 박영선이 쭉 격리된 상태로 아무말도 안 했으면 지지율이 올라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은 오세훈의 손을 들어주었다.
정청래는 확진을 받지 못 했고 박영선은 불행하게도 선거운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대학원생들을 만난 박영선.
근데 이대라는데 여학생인가…?
일자리를 해결해달라는 학생.
자기가 장관 시절 일자리 5만개를 만들었다고 함.
근데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일자리들 다 막 하루 3시간 일하는 틀딱용 일자리 아닌가?
실제로 풀타임 일자리는 195만개가 사라짐.
청와대에서 공개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현황.
이런 정부의 장관을 했으면서 어떻게 일자리에 대한 자신감을???
지 혼자 웃음.
문제의 장면이 나온다.
통역 대학원생들을 만난 박영선.
여기서도 일자리 얘기를 함.
자기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함.
응? AI 번역?
어리둥절한 대학원생.
AI 번역의 장점을 신나게 떠드는 박영선.
번역하는 직원을 고용하면 임금이 부담되는데,
플랫폼 형태로 번역하기 때문에 인건비 문제가 없다고.
근데 통역 대학원생들이 그 인건비 받는 사람들 아닌가?
너네는 어차피 나중에 AI에게 도태될 사람들이다 뭐 이런 말을 하는 거임?
그러고보니 떠오르는 사례.
편의점 알바의 고충 듣더니 점주에게 무인슈퍼를 건의…
진짜 차라리 유세가 중단되었으면 오히려 지지율 상승했을지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