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여성단체… 기적의 은행나무 여성혐오 논리 대참사


은행나무의 암나무 표식은 여성혐오 정책이라는 제목의 기사.
누가봐도 기자가 어그로 끈 거겠지? 하는 생각이 드는 제목.




앗 근데 저런 말을 한 단체가 여성단체라고?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 저런 말을 했을 신빙성이 올라갔다.
수간주사는 또 뭐지?


냄새가 나는 은행나무는 암나무인데 거기에 여성 기호를 달았다며 여성혐오라고 함.
‘암 은행나무에서  악취가 난다’ 라고 하는 게 여성혐오라니.
게다가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악취의 원인인 열매를 조기 낙과하게 놓는 수간주사도 문제라고 함.
저게 왜 문제냐?




자연과 생식을 통제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함.
그래서 여성단체와 환경단체가 손을 잡았구나…
여기에 대한 각 사이트별 반응을 살펴보자.


남초 커뮤니티인 알싸의 반응.
멀쩡하다.




역시 남초 커뮤니티인 펨코의 반응.
역시나 멀쩡하다.
그렇다면 대망의 트위터는?




의외로 멀쩡하다?!
그렇다면 여초카페인 여성시대는?




괜히 알아봤다.
아 근데 마지막에서 두번째 댓글.
나무는 생물이 아니라는 댓글은 뭐지…?



 

 

남의 집에 침입해 자던 남자의 …를 ㅃ고 오히려 고소한 한녀


여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모르는 남자 집에 침입해 …를 ㅃ아버렸다고 함.
문 열고 침입하는 장면 모두 다 CCTV에 찍혀있다고.





그런데 여자가 오히려 준ㄱㄱ으로 신고했음.
하지만 남자의 dna가 나오지 않아 내사종결.




 


역으로 남자가 고소함.
여자가 남자를 준ㄱㄱ으로 고소했기에 무고죄까지 추가함.
아니 남의 집에 무단침입한 여자가 뭔…




당시 남자는 술에 많이 취한 상황.


여자친구 배웅하기 위해 복도 가보니 술에 취한 낯선 여자가 있음.
그냥 지나쳐서 집으로 돌아온 상황.


누가 문을 흔들길래 열어보니 복도에 있는 여자였음.



 


술에 취한 낯선 여자가 남자 침대에서 잠.


그러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껴서 보니까 여자가 …를 ㅃ고 있음.


여자 나감.




ㅉㄱㄹ들 잔뜩.


만약 여자 말대로 남자가 ㄱㄱ한 거였다면 몸에 ㅉㄱㄹ가 남을 수 있었을까?


여자가 ㄱㄱ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모양.
남자가 경찰에게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고 이야기함.




여자에게서 남자의 DNA가 나오면 구속될 수도 있다며 엄포를 놓는 경찰.
낯선 여자는 같은 층에 있는 여자였음.


정신과 치료를 받는 남자.


이 부분은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견찰 그 자체.


빡쳐서 형사에게 보낸 문자.


관전 포인트.
1. 일단 여자에게 고소당한 건 내사종결로 그냥 끝났음. 일단 남자는 죄가 없는 상황.
2. 만약 여자가 강제로 당했다면 과연 몸에 ㅉㄱㄹ가 남을 수 있었을까?
3. 앞뒤 사정도 들어보지 않고 남자에게 ‘당신 말을 누가 믿겠냐’ 라고 말한 견찰.
4. 성별이 바뀐 상황이었다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서울역 묻지마 ㅍㅎ사건… 남자들이 서운하다는 여자


서울역에서 일어난 사건.




상당한 부상을 당한 여자.


흐르는 피…


남자들이 너무 무섭다고 함.




피해자 지인인데 맞으며 도와달라고 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담배 피우며 구경만 했다고 함.
그걸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근데 저 사람이 트라우마가 생기든 뭐가 생기든 도와줄 필요가 있을까?


ㅅㅍㅎ범 잡다가 칼에 맞아 죽은 최성규 씨.
국가로부터 받은 보상금은 꼴랑 3,400만원.
그 와중에 도움받은 여대생은 유족에게 고맙다는 연락조차 안 함.
이에 대한 한녀들 반응은?


감사 인사 받으려고 도와줬냐고 함.




위험한 상황에 처한 여성을 구하다 맞은 남성.


맞았는데 오히려 가해자로 몰림.


도움 받은 여자들은 진작 런 해서 꼼짝없이 가해자됨.




여자 도와주려고 ㅅㅍㅎ범 때렸다가 벌금 300만원.
여자는 런.


죽는 일까지…


역시나 증언 없이 런.




괜히 도와주다 쌍방으로 입건.


도움 받은 여자들은 하나같이 진술을 거부함.


저 여자가 트라우마가 생기든 말든 그딴 건 우리랑 아무 상관 없으니 도와줄 필요 없다.



성노동을 하다가 ㄱㄱ을 당했다는 성노동자의 한탄



















댓글 반응



탈코르셋 페미들이 요즘 푹 빠져있다는 노래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여초카페 회원들이 아주 좋아하는 노래.




리쪼라는 가수의 노래다.


특히 쥬스라는 노래가 이들 사이에서 아주 인기임.


대체 어떤 노래인지 알아보자.




흠…


대체적으로 자존감을 올려주는 노래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노래고 어떤 가수인지 알아보자.








흠…




어떤 이유에서 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단숨에 알 수 있었다.



펀쿨섹좌 드립에 꽂혀버린 중국집 사장 대참사


본명보다 펀쿨섹좌로 알려진 고이즈미 신지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로 일본의 정치인이다.




뭔가 모자란 사람 처럼 보이는 그의 어록들.


극심한 순환논법.


말돌리기에 능하다.
아 능한 게 아닌가?



30년 후엔 67살이겠지… 왜 생각하노;


원피스 같은 거 많이 봤나보다.




워낙 임팩트 있다보니 이런 광고문구도 나왔다더라.
삼성이 한 건 아니고 중간 판매업체가 만든 광고라고 함.


그리고 이 드립에 꽂혀버린 중국집 사장님.
공지부터가 범상치 않다.












ㅋㅋㅋㅋㅋ




 

현재 전 커뮤니티를 뒤집어놓은 현실판 부부의 세계 대참사


글 올라온지 24시간만에 조회수 224만…




포항맘카페에 올렸다가 네이트판에 올리게 됨.


2년반 연애 끝에 싹싹한 남편과 결혼함.


혼인신고를 먼저 한 상태.




같이 산지 한달만에 외도사실을 알았음.


하트와 애칭으로 저장해둔 상간녀.


상간녀의 핸드폰에 남편 번호가 글쓴이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다고 함.
심지어 상간녀에게는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이게 무슨 개막장이지…




대화 내용.


와 피 거꾸로 솟겠다.


여보라는 호칭…




질사…


아내는 여자도, 가족도 아닌 동료라고…


근데 진미채볶음에 멸치볶음은 좀… 이건 글쓴이가 잘못함.




스몰이 안 입어지는 몸인데 망신주려고 억지로 입혀봤다는 소린가?
신혼초부터 리스부부…




아들 편 드는 시어머니.


진미채볶음이랑 멸치볶음은 아내의 도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일단 넘어가자구.




현재 상간녀 인스타 테러당하는 중이라고 함.




진미채와 멸볶 말고는 글쓴 기준으로 잘못한 거 하나 없는 사람인데 잘 해결 되길…


제일 충격적인 댓글 하나 뽑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