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안84를 공격하고 있는 이상한 페미 만화가 단체.
무슨 일을 하느냐?
기안84 까기.
레바 까기.
귀귀 까기.
웹신 박태준 까기.
그리고 여기서 만들었다는 기적의 가이드라인.
저 기적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쓰레기 만화에는 어떤 만화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화부터 쓰레기 만화였던 드래곤볼.
어린 손오공에게 미성년자인 부르마가 속옷을 보여주며 엉덩이를 강조하는 포즈를 묘사하고 있다.
배빵을 맞으며 고통을 받는 여성 캐릭터 비델.
그리고 그걸 계기로 분노 폭발한 손오반.
자연스럽게 만지는 한남 손오공과 부끄러워하며 결혼을 결심하는 수동적 여성 찌찌.
팔 잃고 핑계 대는 장애인 샹크스에게 새로운 시대는 누구의 별명이냐며 조롱하는 흰수염.
실제 피해자가 존재하는 위안부 사건을 다룬 웹툰 내일.
가이드라인 자체가 ㅂㅅ 이라 그런지 멀쩡한 만화들도 저 가이드라인대로라면 문제 있는 만화가 된다.
전 커뮤니티로부터 개털리고나서 하는 말.
“가이드라인을 꼭 지키라고 만든 건 아니다. 안 지켜도 되는데 왜 나한테 뭐라고 따지냐?”
그럼 왜 만들었노?
현재 저 단체의 대표는 성수현이라는 사람임.
어디 얼마나 클린한 작품을 만들어왔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
성수현 회장님께서 직접 참여하신 웹툰 ‘악랄한 솜사탕’.
게이와 위장결혼을 해서 3억을 받는다는 스토리.
웹툰 처음부터 몸매를 부각시킴.
명품을 좋아하는 된장녀로 묘사.
여성을 폭력의 재물로 표현.
돈에 혈안이 되어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게이와 위장결혼…
참으로 성평등한 만화네.
여기에 대해 본인은 채색 작가였을 뿐이니 그만 좀 하라며 화를 낸다.
박재동에 대해 미투를 했던 이태경 작가와 굉장히 친한 것으로 보인다.
이태경 관련 글만 수십개는 될 정도로 엄청 많이 쓰더라.
이태경이 이 단체의 부회장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사실 무근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태경은 어떤 만화를 그렸는지 알아볼까?
위에 악랄한 솜사탕에도 이태경의 이름이 있었다.
그녀를 길들일 자…
새아빠와의 동거…
최전방 샐러리걸…
이건 대놓고…
???
저기… 죄송한데 지금 기안84 욕할 때가 아니라 니 친구 이태경부터 먼저 신경 써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갑자기 궁금한데 너네 성수현, 이태경 이런 사람들 앎?
기안84, 박태준은 설명 필요 없어도 다 알아들을텐데 저 사람들은 작품(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을 봐도 모르겠네.
그러고보니 생각나는 것들…
네이버 주주도 아니고 네이버 가입자 1200명…
그나마 직접 온 건 10명도 안 되고 나머지 인원들은 자기 네이버 아이디 적어준 걸로 영혼 보내기.
네이버 가입자라니… 아주 대단한 권력 가지셨네.
기안84가 나오는 나혼산 하차하겠다는 선언.
어떤 대단한 분이길래 TV프로그램 하나 안 보는 것 까지 기사로 쓰나 했는데 그냥 마포구에 사는 시청자…
설명해줘도 모르는 웹툰 작가, 네이버 주주도 아닌 그냥 가입자, 인생 최대 업적이 지난주까지 나혼산 봤던 게 다인 전직 시청자들이 열심히 기안84 까는 중.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