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 한 여성이 자기 자신을 내다 팔았다는 중앙일보 기사.
이어 쭉 어뷰징 기사들이 올라오고,
그래도 최초 보도한 중앙일보는 뿌옇게라도 처리했지 디스패치는 그대로 올림.
근데 알고보니 도용이었다고.
저 여자를 싫어하는 누군가가 여자 사진 도용해서 이상한 판매글 올린 것 같다.
그런데 확인도 안 하고 그대로 올렸다고.
여자가 디스패치에게 보낸 페메.
현재 안 읽씹 중이라고.
기사에 달려있는 악플들.
피해자가 2시간 전에 댓글을 달았음에도.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오후 6시 1분 기준 아직도 디스패치 글은 남아있다.
그 와중에 피해자에게 jtbc 뉴스룸팀에서 인터뷰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중.
최초보도는 jtbc의 본사인 중앙일보 보도였는데?
병주고 약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