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받은 10억으로 위안부 쉼터 짓고 펜션으로 운영한 윤미향


2012년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10억원을 기탁하며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치유의 집을 건립에 도움을 준다.




정의기억연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지만 정의연의 전신이 바로 정대협이다.

10억 중 7억 5천만원으로 안성에 땅을 사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라는 이름의 위안부 할머니 쉼터를 만든 정대협.
근데 정작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곳을 이용하는 일은 1년에 한두번 정도 뿐이었단다.
그럼 평소엔 어떻게 운영되고 있었을까?


뉴스를 보니 펜션으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관리인은 윤미향의 부친.
기부 받은 돈으로 펜션 지어서 자기 아빠 일자리를 만들어 준 건가?
이게 또 좌빨들은 조선일보 보도니까 안 믿을 수도 있음.




2016년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다.
한 컴퓨터 수리기사가 교회 청년 행사에 다녀왔는데,


그게 안성에 있는 펜션이었단다.
놀랍게도 위에 말한 정대협이 지은 펜션임.


돈이 좋긴 좋아.




미향이 아버님?


그냥 펜션 그 자체네.

 


정확히 어딘지 물어보는 사람들을 위해 블로그 주인이 남긴 댓글.
윤미향이 직접 펜션 예약까지 받았나보다.




정의연은 최근 갑자기 저 펜션을 팔았다고.


지난달 23일이면… 윤미향 당선 일주일만에 팔았네?


공시지가는 두배 가까이 올랐는데 반값에 팔았음.
누구한테 팔았을까…
기부 받아서 저따위로 운영하고 날려먹어도 되나?
저 펜션 이용요금은 과연 정의연에서 회계처리 해서 제대로 쓰였을까?
윤미향 아버지는 관리사로 일하면서 돈을 받지 않았을까?



민식이 부모 7억원 요구? 중립적인 시각에서의 총정리


현재 우파 유튜버인 생각모듬찌개의 민식이 관련 영상이 화제다.




일단 나는 이 사람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우파라지만 나랑 입장이 다른 부분이 많아서…


뭐 아무튼 이런 내용이다.
민식이법 촉발한 운전자의 지인과 생각모듬찌개가 통화를 했는데 민식이 부모가 7억원을 요구했다고. 
이건 생각모듬찌개 본인이 올린 통화내용 요약이다.


처음 저 내용을 접하고 나서 내가 썼던 글이다.
요즘 나는 진영논리를 떠나서 최대한 중립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한다.
그냥 민주당 싫다 -> 민주당이 만든 민식이법 싫다 -> 민식이법에 영향 준 민식이 부모 싫다 이런 생각을 버리고 잘한 건 잘한 걸로, 못한 건 못한 거로 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 기사 보고 저 글은 바로 취소했다.
돈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와 합의를 하지 않았다?
돈보다 제도 바꾸기를 원했기 때문에 민시식이법을 만들자고 했다?
아니 저런 말을 해놓고나서 민사소송으로 7억원을 요구했다고?


그러고보니 논란의 비디오머그 인터뷰 때 민식이 아버님이 했던 말.


가해자에게 보복하려는 마음도 없고 더 어떻게 아프게 하려는 마음도 없다고 함.
그래놓고 합의를 안 해줘서 금고 2년 실형 살게 했음.
아니 더 아프게 하려는 마음이 없었으면 합의해줬으면 되는 거 아님?




그리고 이 유튜브 영상에 대한 민식이 부모의 반응.
유튜버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당 유튜버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한다.
어떤 점이 허위일까?


물음표가 저절로 나오는 해명부분이다.
자기가 7억원을 요구한 게 아니라 손해사정사에게 맡겼는데 합의가 성립하지 않아 소송에 들어갔을 뿐이라고 한다.
삼성화재에서는 4억원을 주겠다고 했는데 7억원을 요구한 것이다.
아니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지 않으셨나? 합의가 성립하지 않아 소송에 들어가?

손해사정사와 변호사가 7억원을 요구하면 본인이 요구한 게 아니게 되는 거임?
어떻게 저걸 ‘사실무근’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지?
본인이 직접 7억원을 요구한 거랑 본인이 맡기긴 손해사정사와 본인이 선임한 변호사가 7억원을 요구한 거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7억원 요구한 걸 여태까지 몰랐고 돈이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소송 취하하고 삼성화재에서 주는 4억 받고 끝내셔야 정상이겠죠?
이 주장에 대해서는 민식이 부모의 의견쪽에 손을 들고 싶다.
어떤 행위를 했다, 안 했다 라고 주장이 엇갈린다면 했다 라고 하는 사람이 근거를 대야하는데 생각모듬찌개 영상을 보면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의 증언만 있을 뿐 물증은 없다.




이것도 대체 변호사를 선임한 게 왜 거짓인지 모르겠다.
자기 생각으로 변호사를 선임한 거랑 손해사정사의 권유로 변호사를 선임한 것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니 이 사람들은 왜 자꾸 남탓을 하나.
이 부분도 딱히 증명할 수 없는 부분이니 민식이 부모의 손을 들어준다.
그리고 일신 출신이건 불륜 관계건 민식이법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


다른 기사를 보니 재혼한 것은 사실이란다.
민식이가 두 사람의 아들인지 아니면 전처, 전남편 중 하나의 아들인지 살짝 궁금하긴 하지만 말 그대로 사생활이고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니까 스킵해야지.


고소당한 유튜버인 생각모듬찌개 같은 경우 자기는 허위사실을 말한 것이 없다며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바꿔달라는 영상을 찍었다.




내 생각에 이 사람이 처벌을 당하긴 할 거 같다.
최소한 4번에 욕설이 적혀 있기 때문에 모욕죄로는 확실히 처벌 받을 것 같다.
그리고 민식이 아버지가 민주당을 등에 업고 경찰서장 집무실까지 들어가서 뒤집어 놓음 이라는 부분도 이 사람이 그 사실을 증명해내지 못하면 역시나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을 것 같다.
증명 불가능한 사실과 사생활을 퍼트리는 이 유튜버도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7억 얘기 같은 경우 아무리 봐도 사실인데 저걸 허위라고 말하는 민식이 부모도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근데 저기 3번은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데.
비례대표가 유력했다는 건 민주당에서 유력하게 검토했다는 소린데 민심 때문에 민주당에서 받아주지 않았다니?
저런 건 민식이 어머니가 비례대표에 지원을 한 상황에서 쓸 말 아닌가.
뭐 모르겠다. 민식이법이나 폐지해라.



코로나로 바뀐 지구촌 세계 대참사















 





ㄷㄷ



위안부 단체 정의연이 위안부 할머니 장례비용으로 준 금액


위안부 할머니 김복동.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될 정도의 네임드다.




지금 문제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에서 활동했었음.


그러다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 까지의 병원비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액 지원해줬으니 큰 부담 없었을 거임.




근데 장례비용이 부족했는지 여성가족부에서 장례비용을 지원한다고 했음.
이게 1월 29일임.

그런데 다음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며 정의연 대표인 윤미향의 개인계좌번호를 올렸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건 정의연은 후원을 그렇게 많이 받았으면서 왜 할머니 장례비용 하나를 따로 후원 받아서 주려고 한 거지?
그리고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한다고 했는데 대체 왜 저 명분으로 후원금을 받는 거임?
여성가족부부랑 윤미향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 하는 거 아님?


1월에 김복동 할머니가 죽고 3월엔 곽예남 할머니가 죽었음.




당시 정의연은 곽예남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빈소는 전주병원 vip실 별관 특실이라고 함.
그렇다면 저 장례비용은 정의연에서 냈을까?


정의연에서 20만원, 윤미향 개인이 5만원을 준 게 다라고 한다.
나머지는 자식인 본인이 사비로 냈다고.


위안부 유가족으로 정의연의 행태를 보며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3년간 모인 후원금이 22억이나 되는 정의연.


피해자 복지 사업에 2억 6500만원을 쓰겠다고 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정작 쓴 돈은 4784만원.
돈 아껴서 뭐하려고 저러지?
돈이 저렇게 많이 모여있는데 위안부 할머니 장례비용에 20만원? 5만원?
저 할머니들로 하여금 정의연이 벌어먹은 돈이 얼만데 저거 밖에 안 주노;

영수증 세부내역 전체를 공개할 생각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분노.



표정… 아마 페미니즘도 같이 할 거 같다.


진심으로 빡친게 느껴진다.


덤으로 윤미향 쉴드치는 김어준의 기가막히는 논리.
아니 위안부 단체에 기부하고 욕 먹는 사람도 있나?
그건 둘째치고 누가 돈을 어디서 받았는지를 조사하자고 했음?
어디다 썼는지를 조사하자는데 무슨 기부자 드립이야.
저거에 맞장구 치는 윤미향도 그렇고 저런 김어준 빠는 것도 그렇고 참…

 

 



게이클럽 출입 아이돌 공개 전 공개 후 달라진 페미들의 반응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게이클럽에 유명 아이돌이 있었다는 기사.




왜 여자 실루엣이냐고 욕함.
근데 사실 페미들의 주장에 따르면 머리길이나 복장이 성별을 규정할 순 없지 않나?
숏컷한 웹툰 캐릭터보고 남자일 거라는 생각을 갖는 게 편견이라며.
그런 논리에 따르면 저게 반드시 여자 실루엣이라고 할 수 있나?
여초카페 댓글을 살펴보자.


누군지 빨리 말하라고 함.




남자라고 이미 확정 지은 듯.


계속 누구냐고 하면서 남자일 거라고 함.


빨리 밝혀야한다고 함.




벌금 물리고 누군지 밝히라 함.


여돌이라고 안 한 거 보니까 남돌 확실하다고 함.

백퍼 남자라고 하며 빨리 까라고 함.




그래서 위키트리가 누군지 깠음.
정체는 카라 출신의 박규리.


트위터 반응.
여자는 그럴 수도 있다며 남자나 까라고 함.
그리고 누군지 깐 위키트리를 향해 양심 재기했다는 말을.


여자라는 걸 밝히자 갑자기 욕하는 분위기.




하…
여초카페 반응을 보자.


아니 니들이 밝히라며.


니들이 오픈 하라며.




니들이 까라며…

 


그나마 제일 솔직했던 페미.



아빠 대출통장에서 4천만원 훔쳐다 트위치 도네로 탕진한 중1


제목 그대로다.
아빠가 대출통장에 가지고 있던 4천만원을 중1 아들이 훔쳐다가 트위치 도네로 다 탕진했다고 한다.
그리고나서 현재 스트리머들에게 돌려달라 하고 있다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냥 돌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들 한다.
앉아서 돈 번 거 그냥 불로소득처럼 생각하기도 하고 손해는 없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
(앉아서 돈 번다고 하니까 갑자기 생각난 건데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 빼놓고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앉아서 번다.)


근데 이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다.
당연히 훔친 돈인 걸 몰랐던 스트리머들은 고액의 도네가 터지자 돈 없이는 절대 하지 않을 굴욕적인 자세로 그랜절을 하기도 하고 행여나 돈 쏜 사람의 심기를 거스를까봐 온갖 비위를 맞춰주고 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대상이 중1이었고 훔친 돈이니 돌려달라고 한다면?
저 스트리머의 그랜절은 누가 돌려주나.


중딩의 아버지는 경찰서에 방문해서 돈을 회수할 해결책이 있냐며 민원을 접수했다고한다.
경찰로부터 이런 연락을 받은 스트리머들은 본심이야 어쨌든 간에 돌려줄 의사를 보이고 있다는데…




고구마 가득한 이 사건에서 패기 넘치는 제목과 썸네일이 등장.


돈훔쳐 도네한 그 중딩은 자기가 성인인 척 했었고,


다른 후원자들을 도발하며 내가 회장이다, 내가 1등이다, 돈 더 쏴봐라 없냐 등 갑질을 하기도 했다고.




돈을 많이 쐈으니 매니저를 달라고 하기도 하고,


다른 스트리머에게도 저런식으로 허세를 부렸었다고.


두달동안 아들이 4천만원을 훔쳐쓰는데 그걸 모른 아빠도 레게노.




개개인별 사과는 커녕 그냥 환불해달라는 통보를 복붙으로 모든 스트리머에게 보냄.




누가 환불 해주면 다른 사람은 눈치보이는 상황.
문재인의 60만원 기부 같은 느낌 아닐까.


벌써부터 저런 댓글 달리기 시작.


이건 맞지.




지금 저 주루라는 스트리머 같은 경우,


안 그래도 이런 일 겪어서 돈 들어갈 것도 많은데 환불까지 겹쳐서 일났음.


법적으로 환불 안 해줘도 되는 돈이라고 함.




말은 이렇게 했지만 모두에게 다 사과하고나면 자기는 그 때 환불을 해주겠다고…


근데 환불 해주더라도 솔직히 그랜절 값은 좀 빼고 환불해줘도 될 거 같음.



진짜 존나게도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주기 싫은 문재인

어제 본인은 삼성카드 어플을 통해 재난지원금 40만원을 신청했다.
그런데 신청하는 페이지에 기부 버튼이 함께 있지 않은가?
하마터면 낚여서 기부할 뻔 했다.
밑에 보면 기부 신청 후에는 변경 및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문구까지.
와 진짜 나만 헛갈린 건가? 다른 사람들도 헛갈렸을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팔로워 중에서도 실수로 기부한 사람이 있었고,


인터넷 봐도 실수로 기부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음.


카드가 어플마다 다른데 진짜 누가봐도 존나 헛갈리게 해놨다.
아무 생각 없이 체크하던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부하게 생겼음.




당연히 기부금 없이 신청이 디폴트여야 하는 거 아니냐?
어떻게 기부신청 버튼이 오른쪽에, 그것도 색이 들어간 상태로 있지?


헛갈려서 당황한 사람들 존나 많다.
근데 이게 문재인의 지시였다면 믿어지냐?




카드사들은 원래 지원금 신청과 기부 신청 화면을 분리하겠다고 했음.
근데 정부가 신청과 기부를 동시에 삽입하라고 지침 내려서 저렇게 된 거임.


정부는 원래 취소도 못 하게 했음.
근데 실수로 기부하고 민원 넣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당일분에 한해서만 취소하게끔 바꿈.


와 주기 싫으면 주지 말던가 이게 뭐냐.
부부 둘이 60만원 기부하면서 눈치 존나 주네.
밑에 공무원들은 대통령이 저러고 있는데 눈치 보여서 받기나 하겠냐?
아니 소비 많이해서 지역소상공인들 살리라는 차원에서 주는 거 아니야?
근데 기부하면 의미가 있나? 그 기부금은 또 어디로 가는데?

 



위안부 단체 신임 이사장 이나영 교수에 대해 알아보자.


지금 현재 논란이 된 정의연 기부금 운용에 대해 이나영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근데 사실 이 사람은 이사장으로 임명된지 2주 밖에 안 됐다.
그 전에 정의연에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이사장 되자마자 여태까지의 똥을 치워야 하게 생겼음.
갑자기 이사장이 바뀐 건 원래 이사장인 윤미향이 민주당 국회의원이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뭔가 남이 싼 똥 치우는 불쌍한 사람 같은데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사람에 대해서 하나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이나영 교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여혐은 있지만 남혐은 없다고 주장하는 이나영 교수.






충분히 많이 알아봤다.


음 이 사람이 과연 위안부 단체의 이사장을 맡을 만한 사람일까?
글쎄요… 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