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게 신발 던진 시민… 맞지도 않았는데 구속영장 신청한 경찰


지금은 이미 선동임이 밝혀졌지만(화난다) 사드 논란 당시 성주에 내려갔다가 선동꾼들에게 계란에 맞은 황교안.


당시 황교안은 계란만 맞은 게 아니라 선동꾼들에 의해 차량이 봉쇄되어 갇히기도 했었음.
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었는데 뭐 후속 보도가 없는 거 보니 계란 던진 사람이 누군지 찾아내지 못 한 것 같다.


그리고 당시 좌파 기자가 쓴 기사.
노무현은 계란 맞고도 웃었는데 황교안 건에 대해서는 수사 들어간다며 까는 기사임.


노무현을 떠올리는 네티즌들이 많다!


황교안을 까는 댓글들만 퍼와서 기사에 담음.


노무현이 그립다!


비슷한 사건인데도 대처가 참 다르다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함.


근데 기사를 잘 보면 알겠지만 노무현한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총 세부류임.
1. 쌀개방 반대하는 농민 2. 대우자동차 노조원 3. 3당 합당 반대하는 시민.
공통점은 던진 사람들이 다 좌빨이라는 거임.
지네들끼리 내전 하는 거랑 황교안이 좌빨한테 맞은 거랑 같은 건가?
뭐 같다고 치자고.

 


최근 논란된 문재인에게 신발 던지고 빨갱이라고 소리친 사람.


기사 보면 알겠지만 문재인이 신발에 맞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몇 미터 근처에 떨어진 거임.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비판적인 말 좀 했네.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 봤는데 문재인은 신발 던진 남자의 존재조차 모르고 그냥 이동함.
카메라에 투샷으로 잡히는 일도 없음.
워낙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냥 소리나니까 경호원들이 쳐다본 정도?

근데 구속영장 신청함.


당선 전 문재인 썰전에 출연해서 “어떤 비난, 비판에도 절대 고소, 고발하지 않는다”, “권력자를 비판함으로써 국민들이 불만을 해소할 수 있고 위안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일 아닙니까?” 하며 쿨한 모습 보이더니 대통령 된 이후로 입 싹 닫고 이러는 중.
물론 경찰이 적용한 저 죄목들은 친고죄가 아니니까 문재인이 직접 고소한 건 아니지.
하지만 문재인이 나는 괜찮다, 처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의사를 보였어도 경찰에서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을까?


이 기사 쓰셨던 국민일보 기자님, 새 기사 안 쓰십니까?
제가 기사 하나 써드릴테니 그대로 복붙해서 올리시겠어요?

제목 : “노무현은 웃었는데…” 문재인 계란봉변 수사 반발… 페북지기 초이스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시민이 구속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찰이 구속영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 와중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과거 수차례 투척 봉변을 당했지만 그때마다 ‘국민들 화 풀리게 정치인들이 좀 맞아줘야 한다’고 넘겼기 때문입니다. 18일 페북지기 초이스입니다.

인터넷 여론은 경찰과 정부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나라 말아먹은 문재인의 잘못에 비하면 신발을 던진 현지 주민의 잘못은 가볍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심지어 신발은 문재인에게 맞은 것도 아니고 몇 미터 근처에 떨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권력자를 비판함으로써 국민들이 불만을 해소할 수 있고 위안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일 아닙니까?”라며 입에 발린 소리를 해놓더니 뒤로는 “구속하라”는 식으로 나오니 황당하다 못해 분통이 터진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왜 신발을 던졌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 웃기지도 않는다.”

“신발 던져서 처벌 받을 바에 돌을 던지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유난히 계란 봉변을 많이 당했는데, 그 때마다 대범하고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것입니다.

“노무현도 쌀개방으로 계란 맞았다. 수사해야 되지 않느냐는 말에 노무현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맞아줘야 국민들 화가 좀 풀리지 않겠냐며 웃어 넘겼다. 그 시절이 그립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이던 2002년 11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우리 쌀 지키기 전국농민대회’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한 농민 참가자가 던진 계란에 오른쪽 턱과 입 주변을 맞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본인은 순간 꽤 놀란 듯 입을 감쌌지만 곧바로 평온을 되찾고 끝까지 연설을 마쳤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연설하던 도중 한 농민이 던진 달걀을 얼굴에 맞는 장면. 당시 ‘주월간지사진공동취재단’이 이를 촬영해 언론사 등에 제공했다.

또 민주당 고문시절인 2001년 5월에는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했다가 노조원이 던진 계란을 맞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조원들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1990년에는 부산역 앞 시민집회에 참석했다가 홀로 3당 합당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계란을 맞았다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계란 봉변과 관련해 묻는 기자들에게 “정치인들이 한번씩 맞아줘야 국민들 화가 좀 안 풀리겠냐. 계란을 맞고 나면 문제가 잘 풀렸다”며 웃어넘겼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건인데도 대처가 참 다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뭔가 점점 완성되어 가는 듯한 그린벨트 음모론


작년 그린벨트 토지 거래가 역대 최대급이란다.
그린벨트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그린벨트 거래가 꾸준하단다.


근데 2018년부터 박원순에게는 그린벨트 해제가 압박이었음.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였던 이해찬이 그린벨트 해제 얘기를 함.


박원순과 만나서도 얘기를 함.


하지만 박원순은 그린벨트 해제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


이해찬의 그린벨트 해제 요구를 반대함.


이해찬만 그린벨트 해제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국토부에서도 요구했음.
근데 박원순이 거부.


그러자 정부에서 서울시 의견 묻지 않고 강제적으로 해제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함.
이 정도로 갈등이 심했음.


그리고 박원순 죽기 3일 전에도 직권해제를 검토 중.


이번엔 이낙연까지 가세해서 그린벨트 해제를 요구함.


사망 직전의 박원순이 이낙연의 요구도 거절함.


이해찬이 다시 가세해서 그린벨트 풀어달라고 요구했지만 박원순이 이마저도 거절함.

그린벨트의 해제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건 문재인.
문재인이 저걸 원하니까 이해찬, 이낙연, 김현미 등 박원순에게 압박 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죄다 나서서 그린벨트 풀라고 압박 넣음.
하지만 이를 거절한 박원순.
문재인 정부 눈 밖에 난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전 비서가 박원순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게 된다.
물론 박원순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썼거나 그러진 않았을 것이다.
성추!@#행은 분명 본인이 저질렀을테고 그 부끄러움에 죽은 것도 맞을 것이다.
근데 전 비서라고 한 거 보니 그만둔 사람인 것 같고 2017년 부터 당했다고 하는데 왜 하필 지금 고소를 했을까?


영화 내부자들에서 상당히 임팩트가 있는 장면이다.
유력가들의 비리를 알고 있는 전 은행장이 검찰에 출석하는데,


검사인 조승우가 회유를 하자 갈등하게 된다.


그 사이 문자가 오게 되는데,


첨부된 동영상 파일을 확인하고 현명한 판단 하란다.


파일을 확인하러 화장실에 가는 은행장.


자신이 성접대를 받는 동영상이었다.


수치스러운 영상이 공개될 게 두려운 그는 결국…

부엉이 바위 엔딩.
물론 영화에 나오는 은행장이 성접대를 받은 것도 팩트고 저 동영상도 팩트다.
하지만 그 시기는 누군가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극좌 사이트 보배드림의 음모론 댓글이다.
이 사람의 의도는 물론 박원순 시장의 죽음을 보수 쪽에 돌리려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근데 생각해보자.
박원순보다 더 센, 미통당보다 더 센 누군가가 비서의 뒤를 봐준다?
대한민국에 그런 사람이 문재인 말고 더 있나?


다시 정리해서 이 음모론을 말해보자면 문재인이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를 원한다.
물론 이게 정말 개발을 통해 집값을 잡기 위함인지 자기 사람들이 그린벨트 땅을 구입했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해찬, 이낙연, 김현미 등이 압박하는 거 보니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거 같다.
그런데 박원순이 말을 듣지 않자 여비서를 종용해 성*행으로 고소하게 되고 조조에게 빈 그릇을 받은 순욱의 심정을 알게 된 박원순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의미는 없지만 음모론을 뒷받침 하는 근거도 있다.
거의 뭐 한의학 수준의 미신이니까 믿거나 말거나라고 생각하고 재미삼아 들어봐라.
박원순은 저렇게 사람들이 못 알아보게 자기 정체를 가리고 죽을 장소를 찾아갔다.


시민들의 눈을 피해야하는 입장임에도 공관에서 상당한 거리(약 3km,  도보 45분)를 걸어갔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숙정문.
숙정문은 청와대 경호문제로 통행금지가 있었던 곳이니만큼 청와대와 매우 가깝다.
박원순은 무엇을 위해 저기까지 가서 죽었을까?
그는 청와대를 바라보며 죽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거는 말장난인데 숙정문을 거꾸로 하면 문정숙이 된다며 문재인과 김정숙을 가리킨 게 아니냐는 음모론도 있다.


약간 놀라운 사실은 숙정문의 원래 이름은 숙청문이었다는 것.
근데 저 숙청 한자를 검색해보면,


독재정당에서 내부 반대자를 추방하는 일…
180석 민주당이 독재정당인 것도 많고 거기서 그린벨트를 반대하는 박원순이 내부 반대자인 것도 맞네.
소오름…
여기까지가 박원순 죽던 시점까지였는데 이후 점점 뭔가 퍼즐이 맞아가고 있음.


이 글 맨 처음에 첨부한 기사임.
작년 9월 내곡동 그린벨트 땅이 250억원어치 팔렸다고 함.
그걸 산 회사가 우람개발주식회사.


그리고 이틀 전 우람종합건설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음.


정세균 총리가 직접 전달했음.
이 정도면 정부와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하는데 하필 정부와 연이 닿은 사람이 언제 해제될지 모르는 그린벨트를 250억원어치 샀다? 혹시 언제 해제될지 아는 게 아닐까?
조만간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강하게 밀어 붙일 거라는 걸 아는 게 아닐까?
이런 글들이 돌자 우람개발주식회사와 우람종합건설은 회사 이름부터 다르다며 반박하는 사람도 있었음.


근데 오늘 뜬 기사 보니까 같은 회사 맞나봄.
우람개발 대표가 우람종합건설 회장 겸직이라네. 
지분 구조를 볼 때 우람개발은 우람종합건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회사.


우람개발은 돈이 없지만 우람종합건설에서 돈을 끌어다 내곡동 땅을 삼.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문재인 정부 정책과 뭔가 잘 맞는 사업 진행 중.


그린벨트에서 의료시설 운영 등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땅을 매입한 거라고 함.


사기당한거나 마찬가지다, 정부에 뺏기는 수준이다 라고 하는데 그 땅 사려고 땅주인과 친분까지 쌓아가며 열심히 샀음.
좋은 일 하려고 자기 손해 무릅써가며 시간 투자해가며 250억원을 쓰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정부는 박원순 죽자마자 바로 그린벨트 해제 압박 다시 들어가고 있음.
서울시장 대행하고 있는 부시장이 과연 정부 압박을 버틸 수 있을까?


박원순 죽고나서 ‘님의 뜻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현수막 걸어놓은 민주당.
근데 대체 어떤 뜻을 기억하겠다는 소리임?
박원순이 마지막까지 외친 ‘뜻’은 그린벨트 해제 반대 아님?
근데 그걸 바로 꺾어버리면서 뭘 기억하겠다는 거임?
아, 박원순이 반대했다는 거 기억은 해 두겠다 이런 건가?

아니 저러면서 뭘 기억하겠다는 거지?
성추!@#행 정신을 기억하겠다는 거임?
그린벨트 때문에 죽었다는 음모론이 돌면 좀 눈치 봐가면서 며칠간은 그린벨트 얘기 안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죽자마자 저렇게 몰아치지?
하긴. 180석인데 누구 눈치를 보겠노…

로또 1등 당첨된 디씨인… 그리고 1년 뒤 그의 삶


20억 당첨…


세금 6억…
우리가 평생 알 필요 없는 꿀팁들…
그리고 1년 뒤 그의 삶.


로또 1등 당첨 뒤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되는 보도를 굉장히 많이 하는데 그건 그냥 배아프지 말라는 기사지 대부분의 로또 1등 당첨자들은 이전보다 매우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한다.

오늘자 100분 토론 역대급 방송사고… 민주당 대참사


“집 값, 과연 이번엔 잡힐까?”라는 타이틀로 100분토론 진행함.
MBC와 유튜브 동시 생중계.


왼쪽 둘은 좌파, 오른쪽 둘은 우파.


이번 문재인 정부의 대책 효과 있을 거 같냐고 물어보는 사회자.


오늘의 주인공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임.


문재인 정부의 7. 10 대책으로 투기적 수요 잠 재울 수 있다며 부동산 가격 내려갈 거라고 함.


여기는 미래통합당 의원.


무리일 거라고 함.


올라간 만큼 월세나 전세 세입자들 부담이 커질 거라고.


유명 좌파 최배근.


그야말로 유명 좌파다운 발언이다.


싫어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큰 공을 세웠으니… 미래통합당 김현아.


뭐 지금 공을 세운 건 아님.


이번 대책으로 부동산 안정화 될 거라며 계속 열심히 말하는 민주당 진성준 의원.


7. 10 정책 효과 있다!


차트까지 보여주면서 막 열심히 설명함.


사회자가 앞으로의 부동산 어떻게 될 거 같냐고 하자,


이번 정책 쭉 유지되면 효과 있을 거라는 진성준 의원.


사회자가 방송 종료 멘트를 하고,


그 방송 끝날 때 이렇게 뒷정리 하면서 얘기 나누는 모습 나오잖음.
MBC 방송은 여기서 끝나서 별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유튜브.
유튜브 라이브를 종료하지 않은 거임.
게다가 마이크도 켜져있었음.
그 결과…


김현아 : 집값이 너무 떨어지게 될 경우 국가적 위기가 올 수 있다.


진성준 : 그렇게 해도 안 떨어질 겁니다~


진성준 : 부동산이 뭐 이게 이게… 어제 오늘 일입니까?


김현아 : 아니 근데 여당 국토위 위원님께서 그렇게 얘기하시면 국민들은 어떻게…


스탭들이 마이크 끄면서 방송 끝.

   
난리난 유튜브 댓글들.


결국 백분토론 유튜브 관리자가 영상 뒷부분 편집으로 삭제해버림.

다행히 저장해둔 사람들이 있다.
와 진짜 소름돋네.
1시간 넘게 집값 잡힐 거라고 싸우던 사람이 방송 끝나자마자 안 떨어질 거라고…
민주당 의원조차 믿지 못 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국민들이 믿어야하나?

 

“4년간 뭐하다 이제와서 신고하냐” 발언 박지희 아나운서의 충격적 정체


현재 실검 1위는 박지희 아나운서, 2위는 박지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


‘시사 팟캐 요정’ 으로 노영희화 함께 방송하는 박지희 아나운서.


청정구역이라는 팟캐스트에서,



여러 망언을 해서 실검에 올랐다.
근데 이 정도로 큰 똥을 쌌지만 아나운서 협회에서도, TBS에서도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데 대체 왜일까?


TBS 소속도 아니고 아나운서 협회 소속도 아니기 때문이란다.
엥? 그럼 정식 아나운서가 아니었어?


그냥 자기들끼리 아나운서라고 부를 뿐이지 굳이 따지자면 그냥 프리랜서 방송인이란다.
아니 그럼 아나운서 타이틀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거지?


“박지희 아나운서” 로 오래된 순 네이버 뉴스 검색을 해봤는데 2018년 이전 행적이 안 보이더라.


근데 박지희는 개명한 이름이고 원래 이름은 박누리 였음.
2011년 아나운서 지망생이었으니 이 때 까지만 해도 아나운서는 아니었음.


블로그 글을 보니까 온라인TV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함.
엥? 온라인TV 아나운서 출신 같은 것도 아나운서로 쳐줌?


그리고 충격적 결과.
그 온라인TV라는 건 문재인TV였음.
문재인TV 에서 아나운서 했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아나운서 타이틀로 방송하고 있음.


팩트체크 완료.
그렇다면 문재인TV는 뭐였을까?


2012년 대선 때 개국한 문재인TV.


정식 방송이냐?
아니 그냥 아프리카TV랑 유튜브, 팟캐스트임.
여기서 아나운서 했으니까 아나운서…


심지어 지금은 사이트조차 없음.


아니 뭐 그럼 이 분은 윤튜브 CP, PD, 작가, 아나운서, MC, 감독, 제작지원 뭐 다 해당되나.
나라면 문재인TV 경력으로 “나 아나운서요” 하고 다니면 좀 부끄러울 거 같은데 저 분은 아닌가보다.


대단하다 박지희 아나운서! 대단하다 문빠!

노영희 동료 아나운서, “4년간 뭐하다 이제와서 신고하냐” 논란


어제 화제가 되었던 노영희 변호사의 망언.


YTN라디오를 하차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녀가 출연하고 있는 곳은 라디오 뿐만이 아니다.
현재 열심히 출연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
참고로 TBS 교통방송은 서울시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뉴스공장은 김어준이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시사여왕으로 출연하고 있다.
근데 이번에 말할 건 노영희가 아니라 노영희와 같이 출연하고 있는 시사 팟캐 요정 박지희 아나운서.
끼리끼리 논다고 망언하는 애들은 망언하는 애들끼리 노나보다.


박지희 아나운서는 더룸에도 출연하지만 청정구역이라는 닉값 못 하는 팟캐스트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거기서 이런 말을 했단다.
“4년 동안 그러면 대체 뭐를 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김재련 변호사와 함께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라고 하며 그 당시에 신고를 왜 안 했냔다.


또한 포렌식 수사도 그냥 있어보이기 위해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했다고.


내가 이번 사건 관련해서 최악으로 생각하는 기사다.
최악치고는 별거 없지 않냐고?
맞다.
근데 이건 ‘수정 후’ 기사다.
수정 전을 살펴보자.


“1, 2년도 아닌 무려 4년을 참고 견뎠다.”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단 하루도 견디기 어려운 고문 같은 역경을 4년씩이나 참고 견뎌왔다는 점에서 고소인은 결코 범상치 않은 강심장의 소유자임이 틀림 없어 보인다.”
“가히 초인적인 인내심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대체 무엇이 그녀를 이 시대의 원더우먼으로 만든 것인지, 그게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그런 탓에 유족들의 간절한 당부를 뿌리치고 강행한…” 토악질 나와서 더 못 읽겠다.


국내 미투운동 1호기 서지현 검사가 말한 게 8년전 일이다.
서 검사한테도 그렇게 말하지 그랬냐.
8년간 대체 어디서 뭘 하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이러냐고.
원더우먼 드립쳐가면서 기사도 써보지 그랬냐.

위안부 최초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는 50년을 기다렸다가 91년도에 폭로했다.
이 할머니한테도 그렇게 말하지 그랬냐.
50년간 대체 어디서 뭘 하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이러냐고.
원더우먼 드립쳐가면서 기사도 써보지 그랬냐.
저 발언에 대체 어떤 반응이 있을지 노영희와 박지희가 동시 출연하는 더룸 유튜브 댓글을 확인하러 가봤는데…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 180석 나라의 댓글답다.
사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게 아닐까?
알고보니 6. 25 참전용사는 같은 민족에게 총을 쏜 나쁜 사람들이었던 게 아닐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별말이 다 나오더만.
박원순 고소인 숨어서 뭐하냔다.
미투는 숨어서 하는 게 아니라 얼굴 드러내고 하는 거란다.

근데 엄밀히 따지면 이 사건은 미투가 아니라 그냥 성추1행 고소다.
넌 n번방 피해자(?) 여성들한테 얼굴 까고 나오라고 한 적 있냐?
“n번방 피해자들 어디 숨어있냐”, “얼굴 좀 보자”, “숨어있지 말고 모습을 드러내라” 이런 말 한 적 있냐고.
왜 박원순 피해자는 얼굴을 드러내야하지?

아 그건 그렇고 박원순은 얼굴 왜 안 드러내고 있냐?
박원순이야 말로 얼굴 좀 드러내라고 해라.
고소당했다는 이후로 쭉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박원순 근황 취재 좀 부탁드릴게요.
“피고소인 박원순, 숨어서 뭐 하는가”

 

박원순 조카, “외삼촌은 그런 짓 할 분이 아니다”


자기가 박원순의 장조카라는 이 사람.
박원순을 외삼촌이라 부르는 관계라고 한다.
박원순 아들이 오기 전 까지는 상주도 했단다.
여러 채널로 확인해본 결과 조카가 맞다.


뭐 서민들도 많이 찾아왔다며 감성팔이 하는 글이었다.


그리고 여비서를 원망하는 글을 작성한다.
100%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을 때 어떻게 속죄할 것인지?
4년간 참았다는 말도 믿지 못 하나보다.
참고로 미투 1호 서지현 검사는 8년을 참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은 첫 증언인 91년도 까지 수십년을 참아왔다.


이미 죽었는데 뭐 더 어쩌란 말이냐는 글을 쓰기도 함.
주위의 정치꾼들이 꼬드겼다는 말도 한다.
이 말이 100% 사실이 아니라면 오덕근 씨는 어떻게 속죄 하시려구요?
외삼촌 따라가시려고?


그리고 문제의 글.
자기 외삼촌인 박원순은 절대 그럴 위인이 아니고 여자 문제에 대해서 반푼이란다.
아니 이런 말 하긴 좀 그런데 나는 사실 외삼촌이 누구랑 결혼했고 자식을 몇이나 낳았는지도 모른다.
어릴 때는 알았던 거 같은데 크면서 점점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물론 외삼촌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은 이 정도는 알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걸 다 떠나서 외삼촌의 지극히 사적인 부분, 성생1활 내지는 여자문제에 대해 조카가 알면 대체 얼마나 안다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 건가. 부모 자식간에도 모른다.
장제원이라도 아들이 트위터에서 조건만남녀에게 DM 보내고 그럴지 알았겠는가?
학폭 저지른 아이 엄마가 학교에 찾아와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우리 아이는 그럴 아이가 아니다’ 이다.
아니에요 어머님. 어머님만 몰라요. 어머님 아이는 원래 그럴 아이였어요.

보수당 사람들은 여자를 건드리는데 선수지만 민주당, 시민단체 출신들은 여자에 대해 젬뱅이란다.
아니 안희정, 오거돈이 언제부터 보수였다고.
갓건배는 알아도 털건배 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그 밑으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박원순이 힘들 때 여비서가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말인지 뭔지…


이분의 과거 글들을 살펴보았다.
음… 70넘어서 성추!@#행을 했다는 전직 검찰총장에 대한 분노가 보인다.
근데 박원순은 64살에 했으니 아무래도 분노가 생기지 않으신가보다.


여비서와 성추!@#행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띄길래 가져와봤다.
2014년 당시엔 이런 키워드들에 분노하셨나보다.
근데 6년이 지나다보니 아무래도 이제 여비서… 성추!@#행… 이런 단어를 보면 피의자에게 공감하시나보다.


털건배가 대체 뭐길래…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성추!@#행 무마에 굉장히 분노하시며 이재명의 글을 공유하셨다.
이분은 박원순의 조카이기도 하지만 이재명의 지지자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지금은 박워순의 성추!@#행을 무마하고 싶어하시는 거 같아 보인다.

자기가 그토록 지지하는 이재명이 만에 하나라도 성추!@#행을 저질렀다면 가차없이 버릴 거라고 한다.
아니에요 2018년의 오덕근 씨.
지금 당신의 모습을 보니 이재명이 만약 성범!@#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당신은 피해 여성을 꽃뱀으로 몰아가고 이재명은 끝까지 지지했을 거예요.
글만 봐도 박원순 조카인 게 딱 보입니다. 확인 괜히 했네요. 누가봐도 박원순 조카인데. 당신에게서 박원순이 느껴집니다.


기사화가 되자,


글 다 삭제하더니 왜 기사화 하냐면서 황당하다고.
아니 자기가 박원순 장조카고 외삼촌 어쩌고 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글을 썼는데 그럼 그게 기사화가 안 될까.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글들이라니?
오해의 소지 하나도 없고 그냥 박원순의 조카 다운 글이었는데 어떤 점이 오해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요즘 더불어민주당 사건사고 모음… 그리고 그 결과


여비서 성폭1행 혐의로 실형 살고 있는 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
솔직히 나는 불륜으로 보지만 어쨌든간 그래도 문제는 있음.


성추1행 저지르고 사퇴한 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를 보면서도 거침없었던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아니 서울이랑 부산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도시들 아닌가.
그런 곳의 수장들이 다 성범죄로 사퇴(망).

 


당연한 말이지만 민주당 소속임.


역시나 더민주.


이 사람도 당연한 말이지만 민주당 소속. 
더 말하면 손가락 아프다.
이 사람 역시 민주당 소속.


전북 김제 시의회는 전라도 답게 전원 다 민주당이다.


N번방 피의자 변호사를 공수처장 추천위원으로 선정했던 민주당.


당연히 민주당.


이분도 민주당.


역시나 민주당.


3채 이상 보유자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많음.
30채 가진 민주당 의원도 있음.
참고로 30채 가진 민주당 의원이 도시계획위원회 소속임.

이렇게 사고를 잔뜩 친 결과가 무엇이냐?

 


문재인 어제 기준 지지율 53%.


더불어민주당 7월 2주차 지지율 40.9%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