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 막아 사람 죽게했던 택시기사의 최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정황부터.
다 아는 내용이면 스크롤 쭉 내리셈.
보기만해도 너무 화난다.


택시기사가 유가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 댓글은 주작이었던 걸로 밝혀짐.


근데 응급차 운전자가 자기 밀친 걸 고소한 건 팩트였음.
하지만 응급차 운전자는 죄 안됨 처분.
밀칠만한 상황이 맞다고 판단함.


끝나지 않았음.
알고보니 택시기사 상습 보험사기 전력이 있다고.

 
심지어 3년전에도 구급차랑 일부러 사고내서 합의금 받아내려고 했었음.
구급차가 보통 다급하게 가고 일단 급한불부터 끄려고 지갑 여는 경우가 있으니 구급차만 보면 박아댄 거 같음.


여태 총 2천만원어치 보험사기 쳤다고 함.
이번 사고로 특수폭행,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사기 등 6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는데 부디 감옥에서 인생 마치기를.

의사-간호사 편가르기 시도한 쓰레기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이 페이스북에 작성한 최악의 쓰레기 같은 글이다.
첫문장부터 참 치졸하다.
‘전공의 등 의사들’과 ‘간호사분들’.
의사는 의사’들’이고 간호사는 간호사’분들’.
호칭부터 차별하는 거 봐라.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간호사 니들이 힘든 이유는 의사들 때문인 거 RG?” 하고 있음.
진짜 의도적인 거 아니냐?
‘전공의 등 의사들’,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 이라고 의사들은 그냥 의사’들’이라고 하면서 이번에도 간호사에 대해서는 ‘분들’이라고 꼬박꼬박 존칭함.


그리고 이 글 최악의 쓰레기 멘트.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실질적으로 의료진에게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덕분에 챌린지를 추진한 정부.


의사들이 파업하자 ‘우리가 덕분에 챌린지도 해줬는데 어떻게 배은망덕하게 파업을 하냐’ 라며 따지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의사들은 누가 그런 거 해달라고 했냐면서 따짐.
당연한 거 아닌가?
실질적으로 도움 하나도 안 되는 덕분에 챌린지로 실질적으로 의사들에게 타격 있는 의료 정책을 무마하려 한다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문재인이 덕분에 챌린지 환불해가는 거임.
“훠훠훠… 의사들이 덕분에 챌린지를 안 고마워 한다고요?
그럼 그건 간호사분들한테만 했던 걸로 하겠습니다. 훠훠훠…”


심지어 팩트체크도 틀렸음.
보건복지부 통계에 나온 의료인력지원 현황을 보니 의사가 절반에 가까웠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합친 수 보다 의사가 더 많았음.
문재인 말만 들으면 한 7~80%가 간호사고 나머지 조금만 의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의사가 훨씬 많았다는 거.


의사들이 지 마음에 안 든다고 방구석에서 에어컨 바람 쐬며 페북에 글이나 쓰는 놈이(본인 약간 찔림) 땀흘려 봉사한 의사들 고생 싸그리 무시해버린 거임.
이게 대통령이냐?


갑자기 아이유는 왜 팔아먹노?
공은 아이유가 세우고 생색은 지가 내고 있네.


간호사들 편들어주면서 의사와 편갈라서 싸우게 하려는 치졸하고 추악한 글이다.
이에 대한 간호사들의 반응은?


일단 문재인 페북에 직접 화끈한 댓글을 단 간호사.
심지어 미국 간호사 면허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본인에게 박제 허락 받았음.


어떤 간호사가 인스타에 작성한 글.


이건 젊은간호사회의 공식입장.


물론 늙은 간호사 협회에서는 문재인 지지하는 중.


크… 정확하노.


물론 대깨문 사이트들은 문재인 말 잘했다고 칭송하는 중.
간호사에서 의사로 전직도 가능해져야하고 의사보다 간호사 대우가 더 좋아져야한다고 하기도 함.


간호조무사에서 간호사 전직할 수 있게 하고 간호사는 의사될 수 있게 하자!
이 논리대로라면 간호조무사에서 의사까지도 갈 수 있다는 거네?
진짜 기절하겠다.


그 와중에 댓글창 눈물나는 딜교 현장.


깡!

가짜사나이 에이전트H 학폭 논란 총정리


유튜브 컨텐츠 가짜 사나이에 교관으로 나온?(맞는지 잘 모름) 에이전트 H라고 함.
이 컨텐츠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뭐 인성 어쩌고 유행어랑 그런 건 주워들었음.
인기가 폭발적이라는데 생긴 것만 봐도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다.


그런데 학폭 논란이 뜬 거임.
위 댓글은 맞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공개한 메일주소를 확인해보니 없는 계정이라고…


메일을 보내봐도 없는 주소라 전송 실패했다고 뜸.
헤프닝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뭔가 글이 올라오는 중.


여러군데에 이것저것 증언이 나오는 중.
딱히 뭐 증거라고 할만한 건 없음.
무엇보다 가짜 메일주소 적은 애가 폭로 신뢰도를 다 깎아먹음.


그러던 중 에이전트H가 유튜브에 쓴 글이 올라왔음.
일단 저 세문단은 별 의미 없는 말들이니 패스.
여기까지도 뭐 딱히 아무 내용 없음.
생략해도 될만한 내용들.


정면으로 부딪히겠다고 함.


어떤 댓글을 말하는지, 어떤 내용이 허위라는지 나와있지가 않음.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안 때렸으면 “나는 친구를 때린 적이 없다” 라고 하면 되는데 “친구의 자퇴 이유는 내가 때려서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해명함.
이는 “내가 때린 건 맞지만 친구가 자퇴한 이유는 그게 아니다” 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의견이 분분함.


무슨 말인진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 잡겠다는 소리 같다.


댓글을 삭제한 게 아니라 스팸으로 분류된 것 같다고 함.


악플러들 다 잡을 거긴 한데 메일로 사과하면 봐준다고 함.
이것도 약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임.
“저 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살면서 잘못을 저지를 때도 있고, 또 실수를 할 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멘트를 왜 넣었을까?
위에 ‘친구가 자퇴를 하긴 했지만 내가 때려서는 아니다’ 라는 문장과 함께 생각해보면 뭔가 음…


그리고 현재 본인 신상 다 오픈한 상태로 졸업앨범 인증하고 학폭 증언하는 사람 등장함.


가짜사나이 2기 공지 때 가짜사나이로 이미지 세탁하는 건 절대 허용 안 하겠다던 에전트H.
그의 학폭설은 과연 진실일지 사실일지…
일단 나는 아니었으면 좋겠음.
아닐 거라고 믿는다기 보다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그 이유는…


박근혜 대선 출마 당시…
지지선언을 했던 황지훈 = 에이전트H.


새누리당에서 주최한 토론회.


에 참석했던 에이전트H.
존잘 애국보수였음.
현재까지 증언만 있고 아무런 물증 없음 + 그나마 증언하던 사람들도 메일 주작 + 최대 물증이라고 나온 건 졸업앨범이 끝.
학폭 아니길 기도합니다.

코로나 완치된 20대 여성이 사람들에게 쓴 글


자연치유로 37일만에 완치됐다고 함.


증상 자체는 약했다고.


근데 완치 이후가 더 고통스럽다고 함.


심각한데?


마스크 열심히 썼지만 밥먹다가 감염된 거 같다고 함.


그나마 마스크를 열심히 쓴 덕분에 전파는 안 시켰다고 한다.
근데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면서도 쭉 마스크를 썼다는 건 대단하네.
어우 여태까지 코로나로 인한 30대 미만 사망자 없고 40대 미만 사망자는 둘 뿐이라 걸려도 죽진 않겠구나 생각했는데 죽지 않는다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다들 코로나 걸리지 말고 건강하쇼.


라고 생각했는데 주작 의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코로나 후유증 있는 사람 생각보다 극소수이며 이렇게까지 심한 경우는 오피셜 사례로 보도된 적도 없다고.


굉장히 매운맛으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보임.
음… 너무 과하게 조심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만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