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한 일 하나도 되는 거 없이 한국여행한 일본 유튜버



























ㅋㅋ



전국진 대폭로… 제목을 뭐라고 달아야할지도 감이 안 오는 대대대대대대참사




존나 평온한 얼굴의 전국진.
이 때만 해도 그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만 하고 끝날 줄알았다.
동시간대에 카라큘라, 가세연 라이브가 있었지만 전국진 영상을 제일 늦게 본 이유는 제일 별 거 없을 거 같아서.


2020년에 제보가 왔단다.


DM으로 쯔양과 같이 동거하던 여자가 쯔양에 관련돼 제보를 했다고.


먹방하고 토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쯔양이 노래방 도우미를 했었는데 그 때 실장이 남친이자 대표라고.


동대문에서 노도를 하다가 실장 만나서 강남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쯔양은 분명 원래는 그냥 휴학중인 학생이었고 남친이 술집에 데려가서 일 시켰다고 하지 않았나…? 조금 다른데…? ㅎㅎㅎ




뭐 이런 폭로를 들어 쯔양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단다.






그리고 자기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어려웠는지를 얘기한다.


감성팔이할 생각은 없었다지만 하는 거 같다.






렉카 연합끼리 술 마실 때면 서로 돈 받아 먹은 얘기를 했다더라.
그래서 나도 좀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그러던 중 구제역이 대박 제보를 받았다는 카톡을 했단다.
내용은 쯔양의 전남친이자 쯔양 회사의 전대표에게 제보를 받았고 모든 증거가 다 있는데 쯔양이 조건만남도 했었고 룸쌀롱에서 2차까지 뛰었다는 내용…


그래서 구제역이 영상 올리면 자기가 뜯어먹을 게 없으니 같이 돈이나 뜯자는 제안을 했다고.







300만원을 받았을 때의 심정이라고 한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돈이었다고.


믿거나 말거나.

 




사과하며 영상 끝.


쯔양 : 남친 때문에 억지로 아주 절대 잠깐 술 따르고 앉아만 있었다.
쯔양 친구 : 원래 동대문 노도였는데 남친 만나고 강남가서 일하더라.
구제역 : 쯔양 남친이 증거 줬는데 조건만남 뛰고 룸쌀롱 2차 아가씨라더라.
과연 진실은…?



구제역에게 묻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전국진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엔 구제역이 아닌 전국진에 주목해보자.


자기는 3년전부터 쯔양 소문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원조를 자랑하는 전국진.




자기는 더 알고 있다며 한술 더 뜨는 구제역.


맞다고 하면서 나도 그거 알고 있엇지롱 하는 전국진.


쯔양이 전대표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을 떠벌리는 구제역.




나도 그거 알고 있었고 전대표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알고 있다는 전국진.
누가 더 돈 뜯어낼 주체가 될 자격이 있는지로 기싸움 중.


덮고 돈 받아내자는 전국진.




좋게 풀자 = 돈 받고 묻어주자.


‘그년’이 이거를 거부할 수 있을까?




몇천 시원하게 당기자!




쯔양네는 돈에 미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들 수익을 포기 못 해서 돈 줄 거 같다!


딜을 쳐볼까 간 보고 있었다는 전국진.


이래저래 한다 는 뜻.
전국진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무슨 침대 매트릭스를 판다느니 뭐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잘 안 풀린 상황.




구제역이 만약 폭로해버리면 자기가 돈을 뜯어낼 수가 없으니 막으려고 전화함.


자기가 접촉하겠다는 전국진.


쯔양이 이미 입막음으로 월 1200만원씩 나가고 있는 걸 알고 있는 구제역.




쯔양이 어쩔 수 없이 1200만원씩 주는 걸 보고 ‘그 지랄’이라고 하는 전국진.


자기가 협상의 주체가 되겠다고 계속 어필하는 구제역.


2억 받아내겠다고 하는 구제역.

 




좋다며 맞장구 치는 전국진.


그 다음 통화.
구제역에게 전화를 건 전국진.


구제역이 만난다니 앞에서는 ㅇㅇ 했지만 뭔가 탐탁치 않았는지 자기도 따로 뜯어내려고 쯔양 소속사에 접촉 시도한 전국진.




선을 딱 그으며 협상 파트너는 자기라고 하는 구제역.


5500만원 +@ 받아놓고 1100만원 받았다고 구라치는 구제역.

 




2억에서 줄어들어 의심하는 전국진.


? 양심이 어딨노?


300만원 주겠다는 구제역.




이제부터 쯔양편 하자는 구제역.


쯔양 소속사에 접근하지 말라는 구제역.
왜? 둘이 대화하다보면 금액이 다를게 뻔하니까.
전국진한테 1100만원 받아서 300만원 준 걸 보면 쯔양 소속사에는 전국진한테 한 2천만원 줬다고 하고 돈 부족하니 더 달라고 했을 거 같다.
그러니 쯔양이 피해금액으로 2억을 얘기한 거겠지.
주작감별사인데 이 주작을 감별 못 하고 300만원 받고 감옥에 가게 생긴 전국진.




실제로 쯔양 소속사에 접촉을 시도한 전국진.


해결됐으니 신경 끄라는 구제역.




전국진의 협박 접촉을 보고 깜짝 놀란 쯔양 소속사.


사악한데 무능력하고 멍청하기까지 함.
ㄹㅇ 이번 사건 최악의 인물인듯.



구제역 “나는 쯔양의 이중스파이” / 쯔양 “구제역 협박으로 고소한다”




구제역의 해명 영상이다.
전대표로부터 제보를 받아 쯔양을 부도덕한 유튜버라고 생각하고 있었단다.






쯔양의 해명 영상이다.
전대표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욕을 했단다.
둘이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거 같다.
구제역 : 전대표가 나에게 쯔양 욕을 했다.
쯔양 : 전대표가 구제역에게 내 욕을 했다.


쯔양측에서 먼저 자신에게 돈을 주고 용역을 맡아달라 제안했다는 구제역.






전대표가 욕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돈을 뜯겼다는 쯔양.
이것도 같은 말을 하는 거 같다.
구제역 : 쯔양이 먼저 돈을 주더라.
쯔양 : 전대표 주변인인 구제역이 돈을 가져가더라.
근데 5500만원이 어쩌다 2억이 됐냐고 할 수도 있는데,


이는 구제역의 이전 글을 보면 대충 감이 온다.
5500만원을 받고나서도 쯔양 소속사에 계속 “아 다른 유튜버들 돈으로 막는데 돈이 부족하네요 더 주세요” 해서 2억까지 올라간 게 아닌가 싶다.




이런 계약은 쯔양은 모르고 쯔양 소속사 직원 둘만 알고 있다는 구제역.






자기는 모르고 직원들만 협박범을 상대했다는 쯔양.
역시나 둘이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제역 : 내가 돈 받은 건 특정 직원들만 아는 얘기다.
쯔양 : 구제역이 협박한 내용은 특정 직원들만 아는 얘기다.




오늘 2시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한 구제역은 “나는 쯔양의 이중스파이가 맞다”, “지금 내가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가조작범과 카르텔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그거 때문에 나를 쯔양 협박범으로 몰아 입을 막으려는 거다” 하며 아무도 좆도 관심도 없는 음성 녹음 파일을 재생해 많은 사람들에게 저게 뭔짓이냐며 욕을 먹었는데,




같은 시간 쯔양 채널에 글이 올라왔다.
쯔양 변호사가 작성한 글이며 쯔양의 검토가 끝난 오피셜 입장이다.
구제역 : 쯔양측에서 먼저 용역 계약을 제안했다.
쯔양 : 응? 아닌데? 교묘한 협박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비위 맞추느라 원치도 않는 계약서 작성하고 돈 준 건데?


고소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구제역, 전국진, 그리고 범죄연구소라는 채널인데 전국진을 주작감별사라고 말한 거 보면 범죄연구소는 카라큘라 범죄연구소를 말하는 거 같다


보도 이후로도 쯔양은 추가로 협박 당하고 있다네.
이제 그런 거 안 통하니까 하지 말란다.




이새끼 뭐임???

혼자사는 앵무새가 새끼를 낳은 이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