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아싸를 되찾아온 ‘진짜 아싸’ 유튜버들


요즘 커뮤니티에 도둑맞은 아싸라는 말이 많이 보인다.
위와 같이 준수한 외모를 가진 누가봐도 인싸인 사람들이 자기가 아싸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도둑맞은 흙수저 논란이 있었다.
누가봐도 잘사는 집이면서 자기를 흙수저, 서민, 중산층이라고 말하는 이들.
이들의 심리는 뭘까?
“아니 멋지신데 왜 아싸세요 ㅋㅋ” 이런 말 들으면서 흥분하는 타입이 아닐까?


저런 기만자들에게 아싸를 도둑맞은 이들은 유튜브 조회수마저 도둑질 당했다.
‘진짜 아싸’들은 유튜브에서도 아싸인 것이다.
라며 대표적인 예시로 커뮤니티들에 이 둘이 언급되었는데…


조회수 안 나오는 아싸로 지목된 이들의 조회수가 갑자기 폭등하기 시작했다.
왜일까?




왜냐면 커뮤니티를 즐겨하는 이들의 외모는 이런 애들보다는,


이런 애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동질감을 느껴서 구독을 누른 게 아닌가 싶다.
이들은 생판 남인 이 ‘진짜 아싸’를 응원하는 게 아니다.
어쩌면 구독을 누르고 조회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응원하는 것일 수도 있다.


페페를 닮은 이 청년 로이드tv.


구독자 한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던 그는 동질감을 느낀 커뮤니티 친구들의 버프를 받아 구독자 1.3천명에 조회수 6.7만회를 기록하게 된다.




커뮤니티를 즐겨하는 이들에게 ‘진짜 아싸’라는 합격증을 받았음.
과연 본인은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 궁금하다.


로이드라는 말에 흥분한 헬창.
근데 로이드tv는 정말 ‘진짜 아싸’가 맞을까?


댓글보고 확신했다.
합격.


이건 그냥 웃겨서 가져왔음.



 

내가 이번 선거에서 정말 제일 이해 안 되는 후보


이 사람이 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후보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인 김홍걸.
비례순번은 14번으로 당선 가능성이 꽤 된다.




김홍걸은 김대중의 셋째 아들이다.
보통 대통령의 자식들은 비리에 연루되는 일들이 많은데,


김대중의 세 자식들은 모두 다 비리에 연루되어 있다.
대단한 집안이다.
세 자식 모두 이름이 김홍X이라서 홍삼트리오라고 불린다.


국회의원이었던 장남 김홍일은 인사청탁을 대가로 뇌물 1억 5천만원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당했다.




차남 김홍업은 기업으로부터 청탁 대가로 25억원을 받고 활동비로 22억원을 받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7년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신안에서 출마해 당선되었다.
김대중 아들이면 비리를 저질러도 당선 되는 게 저짝 지역이다.


지금 말하려는 김홍걸 역시 김대중 아들답게 뇌물을 받아 챙겨 유죄를 선고 받았다.




참고로 2005년 노무현 정부가 김홍업과 김홍걸을 특별사면해줬다.


이 사람 스펙을 보면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 객원교수로 되어 있다.
김대중 아들 아니었으면 사실상 얻지 못했을 스펙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의장이 되었는데 이름 보면 알겠지만 반일 통일단체다.
이것 역시 김대중 아들 아니었으면 사실상 얻지 못했을 스펙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평생에 걸쳐서 쌓은 스펙이 김대중 아들이라는 것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스펙을 이용해서 직접적으로 한 거라고는 남에게 돈 받아낸 거 밖에 없다.


아니 근데 그런 사람을 지지하는 건 대체 뭐지?
정말로 이해가 안 된다.
이해 되는 사람?

 



사전투표율 26% 라면 26개 공약으로 알아보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습성


마산합포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마산합포구의 사전투표율이 26%를 넘으면 라면 26개를 먹겠다며 컵라면을 쌓아둔 사진을 올림.




왜 하필 26%인가 생각해봤는데 잘 모르겠다.
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26%였으니까 그걸 뛰어넘겠다 뭐 그런 게 아닌가 싶음.


코로나 때문인지 유독 사전투표율이 높은 이번 선거.
마산합포구는 사전투표율 27.54%를 달성하며 26%를 넘게 되고,


후보자는 10시 26분에 라이브 방송을 하기로 한다.
이것도 왜 10시 26분인지 생각해봤는데 26개 공약인 것도 그렇고 10월 26일을 노린 게 아닌가 싶다.
이토 히로부미가 죽은 날이기도 하며 박정희가 죽은 날이기도 해서 좌파들이 탕탕절이라고 부르는 날이 10월 26일이다.




절대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저 26개의 라면을 작은 컵으로 바꿀까 고민조차 안 했단다.

 


사진상 짬뽕 왕뚜껑인 거 같다.
근데 좌파들은 왕뚜껑, 아니 팔도를 싫어한다.
왜냐면 팔도가 박정희 재단에 후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큰컵라면이 부담돼서인지 토종기업 착한기업 오뚜기의 진라면 작은컵으로 바꿨단다.
아니 그럼 다른 기업은 무슨 외래기업인가?
팔도는 나쁜 기업이라는 소리네.




아무튼 작은컵으로 공약을 이행하는데…


왜 컵라면을 저렇게 물에 넣고 끓이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6그릇을 다 부었다.


그리고 먹었다.




7번째 컵라면을 넣는다.


10개 까지 넣었다.


그리고 먹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선거운동원이 같이 먹는다?!


다른 선거운동원이 같이 와서 먹는다?


다같이 몰려와서 먹는다?




???


?????


이게 뭐지???????




물론 저 사람이 밴쯔나 쯔양도 아니고 왕뚜껑 26개를 먹었다가는 큰일날지도 모른다.
사실 무리하게 다 먹다가 어디 실려가기라도 했으면 정말 미련한 짓이 아닐 수가 없다.
근데 그럴 거면 애초에 저런 공약을 걸지 말았어야지.
자기가 지키지도 못 할 약속을 내건 것 자체가 잘못이다.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이다.
이 자는 분명 왕뚜껑 26개를 먹는다고 공약을 걸었는데 목표를 달성하자 절대 작은컵으로 바꾸지 않겠다고 하더니 하루도 되지 않아 되지도 않는 명분을 내세우며 작은컵으로 바꿔버렸다.


그리고나서는 결국 혼자 다 먹겠다는 약속을 내팽겨쳐버렸다.




민주당은 지키지도 못할 선심성 포퓰리즘 공약을 내세워 사람들을 현혹한다.
하지만 그 공약은 막대한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실 지켜져서도 안 된다.
자기들도 다 알고 있지만 저래야 당선되기 쉬우니까 일단 어그로를 끄는 거다.
그래놓고 스리슬쩍 공약 이행 안 하고 얼버무리는 거지.


“미안하다 당선되려고 어그로 끌었다”
이 한 문장이 민주당 정치인들을 잘 요약한 거라고 생각된다.
아 근데 쟤는 어차피 당선 안 돼.
마산에서 민주당은 ㅋㅋ;;;



 

 

축구선수 남녀 임금격차(?) 얘기하는 페미 기자에게 일침 가하는 론다 로우지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이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함.



왜 똑같이 축구 하는데 남자 선수보다 여자 선수가 돈을 덜 받는지 의문이라고…

여자임에도 잘 받는 론다 로우지가 여기에 대해 여자편 들어서 말해주길 바라는 기자.
주변에서는 야유가 쏟아짐.

한숨 쉬는 론다 로우지.



너무 당연한 말.

최근에 복지로 유명한 어떤 회사의 대표를 만났는데 직원을 위한 복지에 투자하는 이유는 자기가 착해서가 아니라더라.
그렇게 해줘야 기업이 더 잘 굴러가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스타성이 있고 관중을 많이 끌어오기 때문에 돈을 더 많이 받는 것일 뿐.




너무나 당연한 말에 사람들 환호.


그러고보니 이런 기사가 생각난다.
여자축구 7개리그 전체 1693명의 수입보다 메시가 두 배 높다며 남녀 차별이라는 기사.


근데 정말 말도 안 되는 비교인 게 남자 축구와 여자 축구는 다르다.
남자 축구는 남자들이 열심히 보지만 여자 축구는 여자도 잘 안 봐서 피파의 지원이 없이는 유지하기도 벅찰 정도다.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들도 여자 축구는 별로 안 본다.
왜냐하면 수준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여성혐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성인 여자축구 대표팀은 남자 중학생 정도의 기량을 가지고 있다.
남자 축구팬들이 남자 중학생 축구 경기에 열광하는 걸 본 적이 있나?
난 없다.
여자축구는 비인기 종목이라 관중도 적고 스타성도 적으며 관심도 없기 때문에 많은 연봉을 줘야할 필요가 없는 거다.


여자 축구선수가 메시만큼 연봉을 받고 싶으면 메시만큼의 실력, 메시만큼의 스타성, 메시만큼의 관중동원력을 먼저 갖춰야하지 않을까?
돈을 메시만큼 벌어야 메시만큼 벌지.


아, 그래서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의 남녀 임금차별 갈등은 어떻게 됐냐고?

 


뭐노 시벌…



인아싸역전세계… 인싸에게 도둑맞은 아싸 대참사

유튜브 자칭 아싸들의 외모.




자칭 아싸라는 이들의 외모.


제발 아싸 탈출하고 싶다는 남자의 외모.

이들이 말하는 찐따의 외모.




학교에서 거의 말을 안 한다는 아싸들.


고백 20번 받고 연애 7번 해본 아싸.


자칭 인싸 게임.




갑자기 생각난 자칭 하우스푸어 중산층짤.

 


너무한 거 아니냐?



17살 연하 여성과 결혼하는 소지섭에 대한 여초카페 반응


소지섭이 17살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했다고 한다.
전에 현금 61억 주고 한남더힐을 구매했다고 하는데 거기가 신혼집이 됐다고 한다.
축하할 만한 일인데 여기에 대한 여초카페 반응이 참 가소로워서 퍼왔다.




“아빠 근데 그 남자가 소지섭이야” 라는 말을 해야지.
그냥 40대 남자라고 하면 어떤 부모가 반기겠냐.
소지섭이 그냥 40대 남자냐?
아니 근데 소지섭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서로 좋아하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이런식으로 따지면 5살 차이만 나도 남자 고등학생 때 여자 초등학생이었다고 할 수 있음.


20대 여자를 좋아하는 페도필리아가 세상에 어딨노;




소지섭이 니 면상을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는 걸로 끝날까?


친구가 정상.


33살 넘게 쳐먹고 여시에서 연예인 욕이나 하는 노처녀가 소지섭을 아재라고 하는 건 좀…


친구가 정상2.




그 부장이랑 소지섭이 같냐고 ㅋㅋ;;;


남 결혼에 드러울 건 뭐람.


그러게 소지섭이 산송장이면 느금마랑 느개비는 소지섭보다 나이 많으니까 사실상 그냥 송장이네.




40대가 20대를 여자로 본다고 해서 너같은 걸 여자로 보진 않을 것 같다.


반대로 61살 잘나가는 외국 여배우가 40대 남자랑 결혼했으면 걸크러쉬! 이랬을 거잖아?


어린 여자랑 결혼하는 거 보니까 소지섭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고 ㅎㅌㅊ 같다고 함.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




이게 페미들의 논리임.
능력 없는 한남들이 30대 여성에게 선택받지 못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린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함.
정말 기적의 논리…
다른 사례들을 한 번 살펴보자.


임창정이 18세 연하 여성과 열애설이 떴을 때의 댓글.


굉장히 비판적이다.


소름끼친단다.


욕까지 한다.




그렇다면 똑같은 18살 차이지만 여자가 연상인 경우는 어떨까?


축하하는 분위기다.


그만 알아보자.



 

 

 

서울 노원구병 후보자 토론회 참혹한 도륙의 현장 대참사

  1. 실례지만 고향이?














이준석이 상계동을 고향이라고 하는데 성수동 근처 병원에서 태어났음을 지적하는 민주당 후보.




















태어난 병원은 성수동 근처가 맞지만 돌이 되기 전 부터 상계동에 전입해서 쭉 살고 있었던 이준석.













정작 고향 지적한 민주당 후보는 상계동과는 400km는 떨어져있는 전라남도 여수가 고향이었음.



2. 내로남불








뼈아픈 질문.






아 ㅋㅋㅋ

3. 내로남불2






이준석의 공약이 현행법상 불가능하다는 걸 지적하는 민주당 후보.




그래서 그 법을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








규제가 있어서 공약이 불가능 한 게 아니라 규제를 풀고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이준석.




예전에 이준석의 급행 지하철 공약을 비용 문제로 반대하더니 지금은 그 공약을 자기가 들고 온 민주당 후보.










반대를 위한 반대였음ㅋㅋ;;;

배우 김서형의 사진을 도용해 홍보한 파렴치한 정당은 어디일까?


스카이캐슬에서 악역인 선생 역으로 나온 김서형이다.
특정 정당에서 김서형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홍보하고 있단다.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근데 여기서 말하는 특정 정당은 어디인지 기사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다.
그러다보니 댓글에서 해당 정당을 추측하기 시작하는데…


분홍색 옷 입은 사진인 거 보니 미래통합당에서 도용했을 거란다.


민주당일리가 없다며 민주당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일베, 친일파란다.




기사의 옷 색이 핑크니까 자한당(현 미통당)이란다.


조중동이 조용한 거 보니 미통당이란다.


정당 이름이 적혀져 있지 않은 거 보니 미래통합당이란다.




이미 미통당으로 기정사실화 하는 사람도 있음.


미래통합당이니 조용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황교안 욕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김서형의 사진을 도용한 것이 미래통합당이라 확신한다.



 


좌파 맘충 사이트 82쿡의 반응이다.

 


핑크당(미통당)인 게 확실하단다.


역시나 좌빨 사이트 본진인 딴지일보다.


당 이름이 없는 거 보니 미래통합당이란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좌빨 사이트들에 김서형 사진 도용 관련 글들이 지워지고 있던 것이다.
보배드림 뿐만 아니라,


딴지일보에서도 점점 글이 삭제되고 있었다.
이유가 뭘까?


아니나 다를까 더불어시민당(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지지자들이 도용했던 것이다.




저렇게 도용해서 기사까지 떴는데도 당당함.
대단하다.


얘넨 대체 뭐하는 애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