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인버스좌가 2주간 작성한 글들

글을 이해하려면 인버스에 대해 알아야하는데 대충 쉽게 설명하면(사실 나도 잘 모름) 주가가 떨어질 거에 배팅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됨.
그러니까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문재인이 해결 못 할 것이다 라고 생각되면 인버스에 거는 것임.


지난달 말 엠팍에 올라온 글.
인버스에 몰빵하란다.
같은 내용의 글.


같은 내용.


계속해서 같은 내용.


사람들의 반응?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냐며 까고 있음.


그러든가 말든가 계속해서 인버스 몰빵하라고 함.


인증요구에 인증까지 함.


그리고나서 오늘 3월 13일.


결국 1600대까지 떨어짐.


결국 승리.


승자의 후기.

찬양중.

뭐? 일본 지자체에서 조선유치원만 마스크를 안 줬다고? 왜 줘야 되는데?


YTN 뉴스다.
일본 지자체에서 무료마스크를 나눠주는데 조선유치원만 빼고 줬단다.


조선유치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마스크 때문에 시청을 찾았단다.


시청에서 유치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준다는데 조선유치원은 안 준단다.


사이타마 현에서 인가를 받았지 사이타마 시에서 받은 건 아니기 때문이란다.


조선유치원 학부모를  까는 듯한 발언도 했다가 사과했단다.


이 장면은 나중에 말할 거니까 잘 봐둬라.


한국인을 차별했다고? 그런 적 없다.


일본 정부가 왜 조선유치원만 제외하고 무상화를 했는지 설명을 해주지 않는 YTN.

일단 설명하기 전에 댓글부터 살펴보자.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다.


해당 사안을 다룬 기사의 네이버 댓글이다.


좌파 커뮤니티 댓글이다.
한국인을 차별하는 일본에 대해 분노한 네티즌들이 보인다.
근데 이들은 모두 착각하고 있다.
어떤 것을 착각했느냐?


조선유치원과 한국인은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이다.


조선유치원 얘기 한참 하다가 갑자기 한국인, 일본인 얘기를 꺼내는 YTN의 저의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조선유치원은 조총련계로 북한의 지원을 받는 교육기관이다.
위 장면의 웃이(윗니), 아래이(아랫니), 어금이(어금니), 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북한 학교다.

북한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당연히 북한 찬양 내용을 교육받는다.


위에서 말했던 조선학교 무상화 배제?


시위하는 사람 리수정… 이름만 들어도 정체성이 확 보이노.


일본에서 조선학교 무상화를 배제하게된 사유는 연평도 포격 사건 때문.
북한에서 저러고 있는데 북한 찬양하는 학교를 세금으로 지원해준다는 게 말이 되냐?
착각하지 말아야할 게 북한은 한국의 적국이기도 하지만 일본의 적국이기도 하다.


결국 한국이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사건이고 차별을 당했어도 북한 사람이 당한 거고 근거 없는 차별도 아닌데 우리나라 언론인 YTN이 왜 저렇게 나서는지 모르겠다.
댓글 다는 사람들이야 무식하고 덜떨어져서 조선학교가 한국 관련된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지만 언론사는 다 알면서 이런 보도를 했을텐데 그 의도가 뭘까?

 

감비아 게섯거라… 새로운 형제의 나라 ‘상투아프린시페’에 대해 알아보자


전세계 116개국에서 한국발 입국 제한을 하고 있는 상황.


외교부장관의 패기 덕분인지 아프리카 상투메프린시페에서 한국발 입국 제한을 철회.


내친김에 상투메프린시페에 대해 알아보자.



상투메 섬에 있는 나라라고 한다.


독수리가 두 마리?
2미국 = 1상투메


국민 평균 연봉이 170만원대… 가 아니라 문재인 덕분에 달러가 올라서 현 기준 209만원이다.


상투메프린시페의 국제공항.


상투메프린시페의 특급호텔.


상투메프린시페의 국회의사당.


이게 외교다!


(펄럭)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직접 말한 중국인 입국 금지를 안 하는 이유


정부가 왜 중국 눈치만 보냐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


WHO 권고를 들먹임.


얘가 싸지른 똥이 얼만데…


그래서 이것저것 고려해 판단한 결과가 왜 이모양이냐?


잘 되고 있다고 함.


일침 ㅇㅈ.


그리고 문제의 발언.


우리가 중국에서부터의 입국을 완전히 차단하면,


우리나라 사람도 꼭 필요한 중국 여행을 못 가기 때문에 안 됨.


고작 이 이유였어?

페미들의 야심찬 정치활동 ‘여성의당’ 시작부터 구걸 대참사


여성이 당 하나쯤 가져야지! 라는 당당한 구호로 시작된 여성의당.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고,

유튜브도 채널도 만들고(부럽다!) 뭔가 시작하려는 모습.


그런데 당을 만들려면 사무실도 있어야하고 돈도 많이 들텐데 그건 어떻게 해결하느냐?


구걸을 하고 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15억을 모으겠다는 목표였는데,

 
욕심이 생겼는지 48억으로 목표를 바꿈.
대단하다.
누가 보면 돈 맡겨놓은 줄 알겠다.
1억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돌려달라네.


애플망고빙수와 콘서트 보니까 생각나는 거.


딱 트위터에서 구걸하던 페미 생각나지 않냐?
걸스캔두애니띵인데 왜 돈을 남한테 구걸함?
뜻있는 니들끼리 모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