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페미니즘 얘기한 여자 vs 민주당 찬양한 남자





소개팅 받아서 만난 여자가 너무 완벽해서 반해버린 여자.

마음에 든 것 까진 좋은데,


갑자기 왜 페미 얘기를 하노…?





대놓고 면박은 못 주니까…





페미라는 거 알자마자 바로 차단.


자부심… 허탈감…




이제라도 정신 차리길.
그리고 이 여자와 맞먹는 뽐뿌의 민주당 찬양남.


자유를 그렇게 좋아하면 서 왜 민주당을 지지하지;






3번째 만남에서 정치 이야기를…






소개팅으로 시작해 세번째 만난 여자 앞에서 정치 얘기 꺼낸 것도 모자라 NL, PD 얘기를…




강의하노?

알고보니 남자는 첫 만남때 유시민 좋다고 말했었음.






그리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댓글들.



요절복통 컴본갤 빌런 모음 대참사















나한테 이유없이 패드립친 여고생 참교육한 썰

갠계에다가 경주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해 건조하게 썼음.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고를 쓴 것도 아니고 사고에 대해 조롱하거나 비웃은 것도 아니고 그냥 일어난 사실만을 말했음.




근데 갑자기 어떤 여고생이 패드립을 치며 나를 욕하고 거기에 대해 비판하는 다른 팔로워들에게도 욕을 하는 거임.
그래서 내가 고소 얘기를 하니까 댓글을 삭제함.


지워지기 전 모든 신상 다 캡쳐해놓고 페메보냈음.

 


사과한다고 함.




나를 차단한 게 아니라 비활한 거라고 함.
약간 용서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었지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명언을 떠올리며 분노를 유지함.

 


“파리나 개가 아닌 사람이니까 기회를 달라!”




그래서 기회를 주기로 함.
마음의 빚이 있는 천안함 재단에 50만원 기부하게 시킴.

 


2주일을 기다려주기로 함.
그리고 부모님 없는 버프(?)로 20만원 깎아줌.

 


그리고나서 박제글은 바로 삭제함.




일류다…


그리고 오늘이 약속의 10일.


돈이 너무 없어서 그런데 5만원만 일단 하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해도 되겠냐고 하길래 일단 5만원이라도 기부를 하라고 했음.
사실 이 말 하면서 내가 속으로 생각한 게 뭐냐면 “5만원 기부하면 다음달로 미뤄주시는 거 맞죠?” 이러면서 간보려고 하면 가차없이 그냥 바로 고소하려고 했음.



 


근데 바로 5만원 기부했더라고.


그래서 그냥 5만원으로 끝내주기로 함.
속마음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표면적으로나마 저 정도로 용서 구하고 기부로 진정성 보였으면 참교육 됐다고 생각한다.


천안함재단 계좌와 관련 내용이다.
얼마 전 현충일도 있었는데 이 글 보고 마음이 움직인다면 다들 적게나마 후원하는 게 어떨까?



친구 차에서 양수 터졌는데 세차비 안 주는 여자




































여기까지는 글쓴이에게 아주 좋은 반응.

















후기에 첨부한 문자 때문에 지금 의견 갈리는 중.




 

자기 스스로 고자의 길을 선택한 사촌형














면제 위해서 제거한 사람보다 더 이해가 안 되네 ㄷㄷㄷ;;;



대만 여자가 말하는 한국남자와 한국여자













이걸 보고 대만 항공권을 알아보던 한국남자들.
그리고 진실.


사실 한국 관련 컨텐츠 전혀 없는 스트리머임.
트위치 구독자 10만, 유튜브 구독자 9천명 정도.




복장 보면 알겠지만 위 자막짤이랑 같다는 게 보일 거임.
당시에 그냥 롤만 했는데 어떤 한국인이 그냥 롤 화면과 채팅창 잘라내고 멋대로 주작해서 자막 넣은 거였음.


한국남자들을 대신해 죄송합니다…



해리포터 소설속 헤르미온느의 PC적인 활동… 그리고 페미니즘









집요정들은 자기가 좋아서 노동을 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제3 자인 헤르미온느가 그건 잘못된 거라며 멋대로 강제로 해방시켜서 일할 기회를 박탈시켰다는 내용.
그런데 현실에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다?




링걸들을 집요정으로 생각하면 쉬움.


링걸에 반대하는 여성 = 헤르미온느.


자기는 좋아서 하는 일인데,




자기를 위한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못살게 굴고 있다고 함.


너네 노예처럼 착취 당하고 있어! 라는 헤르미온느를 생각하면 쉬움.




즐거움을 느끼며 일하는 집요정.




억지로 일하는 게 아니라 즐거워서 일하는데…















헤르미온느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집요정.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살게 놔두자.






작가가 정말 PC를 까기 위해 저런 부분을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실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