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유명병원 의사 단톡방 공개 대참사

배경이 화장실인 점을 생각해 볼 때 의사랑 만나서 하룻밤 보내고나서 뭔가 쎄한 느낌에 여자가 의사 자는 사이 핸드폰이랑 갤럭시워치 가져가서 열어본 듯.


중간에 양지테크라는 말이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

개콘이 망한 이유… 불리하면 가짜뉴스로 몰아가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왼쪽이 문재인 정부 법무부장관 추미애, 오른쪽이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


민정수석, 법무부장관을 지낸 청와대 고위공직자 조국의 와이프도 강남에 건물 사려고 했는데 그래놓고 강남 부동산 까는 문재인 정부의 이중성을 지적하는 곽상도.


다짜고짜 아니라고 하는 추미애.


가짜뉴스 유포하다가는 고소당할 수도 있다며 협박함.


뉴스 보도된 내용이라는 곽상도.


뉴스 나왔어도 가짜뉴스라는 추미애.


아니 방송에 나왔다고!


방송 나왔다고 다 진짜냐는 추미애.
사실 맞는 말이긴 함.


정경심이 그런 뜻으로 보낸 문자가 아니었다며 이후 보도는 못 봤냐고 큰소리치는 추미애.
진실은 무엇일까?


일단 정경심이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을 사는 것” 이라고 동생에게 문자 보낸 건 맞음.


그냥 언론 보도가 문제가 아니라 검찰이 법정에서 공개한 증거임.


정경심 본인도 내용에 대해 부인하지 않음.
그러면서 하는 얘기는 “사생활이다.”,
“강남 건물주는 누구나 꾸는 꿈 아니냐.”,


“마음이 업 돼서 나눈 이야기일 뿐”,


“강남 건물주 희망을 가지고 비난하지 마라” 등임.


대체 뭘 봤노?
그냥 순수하게 강남 건물주 되고 싶다는 문자 맞았는데?


대체 어떤 뉴스를 봤노?
그렇게 말 하지 않았다는 뉴스는 어디에도 없던데?


그냥 지가 불리한 뉴스는 가짜뉴스임?
이러니까 개콘이 망했지.

(충격 반전 주의) 스마트폰 크기도 여혐이라는 페미니즘 유튜버


하말넘많 이라는 이름의 채널이다.
구독자는 17.5만이다.


캡쳐에는 보이지 않지만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문구가 있다.
아마 이 책을 광고하는 것 같다.
여자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여성혐오를 당하게 되는 사례들을 적어놓은 책이라는데,


일단 첫번째 여혐사례, 에어컨 온도.


표준 사무실 온도가 40세 70kg 남자의 기초대사율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성을 배려하지 않아 춥다고 한다.
그래서 여혐이란다.


그리고 피아노 건반 크기도 여혐이란다.


왜냐면 손이 작은 여성을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


건반 크기 때문에 여자 피아니스트의 손가락 부상 확률이 높단다.


오늘의 키포인트 스마트폰.


요즘 스마트폰들이 커지고 있는데,


여성 건강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칠지 확실히 모른단다.
근데 모르는데 왜 여혐이노?
악영향을 안 끼칠 수도 있잖음.


충격 받았다고 함.


모른다면서 악영향이 있을 거라고 가정하는 거에서 충격 받았음.


책 내용 같은데 꼬우면 니가 조사하세요 저자야.


아니 불편하면 아이폰 se2 같은 거 쓰면 되잖음.


그래 평균적인 남자는 편안하게 5.5인치 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치자.
나는 그러면 손도 작은데 왜 6.9인치 S20 울트라를 쓰고 있는데?
크더라도 화면 큰 게 좋아서 쓰는데?
내가 손이 아파서 불편하다고 생각됐으면 작은 화면 썼겠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았으면 애초에 휴대폰 제조사들이 작은 하이엔드 폰을 개발했겠지?


여자들 공감함?
큰 스마트폰 쓰면서 여성혐오라고 느낌?


그럼 두손으로 쓰세요.


아무도 모르는데 왜 자꾸 악영향이 있다고 가정하는지.


이러면서 여성복은 주머니도 잘 없다고 함.


가관인 음성인식 시스템.


참고로 아무런 근거 없는 말임.
책이 근거.


그리고 제목에 말했던 충격 반전.

두 분의 존함은 강민지, 서솔로 ‘여성 유튜버’임.

키스 했는데 안 사귀었다는 이유로 고소한 한국여자


노래 ‘듣는 편지’로 이름이 알려진 가수 포티가 작년 말 성추~!@#행 혐의로 알려짐.


보컬학원을 운영중이었는데 면접을 보러 온 여자에게 강제로 키스를 했다고 함.
여자의 증언만으로 벌금 100만원 구약식 처분을 받음.


당시 페북 반응을 한 번 살펴보자.


솔직히 이 때 포티 욕한 사람들을 뭐라고 하기 좀 그런 게 그냥 의혹만 제기된 게 아니라 벌금 처분이 나왔으니 뭐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함.
여초카페 반응도 알아보자.


놀랍게도 보도가 되기 4달 전 부터 예고가 되어 있었음.
피해자(?)의 지인이 아닐까 싶다.


한국남자를 싸잡아서 욕하고 있음.
그리고 최근 정식재판 청구한 포티의 1심 결과가 나왔는데…


무죄 나왔음.


새벽 2시 40분에 작업실에 놀러 가겠다고 말하고 포티에게 마사지도 받으며 친밀한 대화를 하고 입을 맞췄다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걸 포티는 다 녹음해놨음.
웃으며 입맞춤을 했다고 함.
여자는 ‘아무튼 편집임 ㅡㅡ’ 이런 입장인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대체 여자는 왜 고소한 것일까?


키스도 했겠다 포티가 사귀자고 할 줄 알았는데 안 그래서 고소했다고 함.
와 개소름 아니냐?
저 녹음된 것도 경찰 조사 때 제출 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금 100만원 나왔다는 거임.
만약 녹음을 안 해놨다면?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로 인해서 포티는 성범~!@#죄자가 됐을 거임.

 


아, 최근에는 일관되지 않은 진술로도 유죄 나오더라.
참고하도록 해.


여초카페 반응.
무혐의와 무죄가 다른 건 줄 앎.
그러고보니 생각나는 썰.


하고나서 안 사귀면 강~!@$간이라는 한국여자.
싼후조리가 필수인 대한민국.
그래 뭐 포티 사건 같은 경우 대다수의 유머저장소 팔로워들은 걱정 없다고 치자.
여자가 새벽에 놀러올 일도, 여자를 마사지해줄 일도, 키스를 할 일도 없으니까 걱정 없다고 치는데 진짜 무서운 사건은 다음 사건이다.


최근 무고죄 인정 받은 사건임.
무고죄를 인정 받았는데 왜 무섭냐고?


여자가 자기 친구랑 사이 안 좋은 남자 조지려고 1m 간격으로 지나갔는데 상대가 팔뚝으로 가슴 쳤다며 고소함.
근데 다행히 주변 CCTV 내용이 확인되어서 역관광으로 여자 벌금 500만원 나왔음.
근데 만약 주변에 CCTV가 없었다면?
남자는 영문도 모른채 성범죄~!@#자가 되어서 직장 짤리고 취업도 안 되고 감옥 갔을지도 모른다.
저런 천운이 따르지 않았으면 그냥 인생 조지는 거임.


법이 가벼우니까 개나소나 무고를 가볍게 여기는 것 같다.
망할 법 좀 강화해라.


그나저나 포티는 어떡하냐?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이미지 개조짐.
여자 작업실에 불러와서 스킨쉽 잔뜩 하고 사귀지 않는 그런 사생활들이 법정에서 드러나 만천하에 공개됐잖음.
여기에 대한 보상은 대체 누가 해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