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도.
인도를 다녀왔던 윤서인 작가에게 들은 이야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인도에서 외국인이 식당에서 주는 그냥 물을 먹으면 장염에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윤서인 작가도 에비앙만 사먹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결국 장염에 걸렸다고 한다.
이유는 콜라를 주문했는데 컵에 담아준 얼음이 더러운 물을 얼린 거라 그거 때문에 장염 걸렸다고…
바이러스도 ‘아무리 그래도 인도는 좀…’ 하면서 사멸한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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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도.
인도를 다녀왔던 윤서인 작가에게 들은 이야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인도에서 외국인이 식당에서 주는 그냥 물을 먹으면 장염에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윤서인 작가도 에비앙만 사먹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결국 장염에 걸렸다고 한다.
이유는 콜라를 주문했는데 컵에 담아준 얼음이 더러운 물을 얼린 거라 그거 때문에 장염 걸렸다고…
바이러스도 ‘아무리 그래도 인도는 좀…’ 하면서 사멸한 게 아닌가 싶다.
아래는 과거 전력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
사실 위 사진에 칡이라고 나와 있는 건 칡이 아님.
잘못된 사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하게 되는데,
사진 속에 있는 건 스라소니고,
이게 진짜 칡이다.
대략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여초카페에 퍼졌음.
그리고 공감능력으로 함께 분노해주는 페미들.
근데 알고보니 알바생이 남자였던 거임.
그러자 반응…
괜히 알아봤다.
ㅋㅋㅋ
문재인을 ‘문재인 씨’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좌파들에게 옮기기 어려운 수준의 욕을 먹고 있는 개그맨 이용진.
과연 대통령 이름에 씨를 붙인 호칭은 욕을 먹을 만큼 잘못된 걸까?
박준형은 박근혜를 누나라고 불렀어도 유쾌하다는 반응이었고,
노홍철은 이명박을 형님이라고 불렀어도 유쾌하다는 반응이었다.
이정희, 정청래의 박근혜 씨’ 발언이 이슈되었을 때 좌파 언론 미디어오늘의 반응이다.
각하 관습을 못 버렸다는 국어학자의 발언을 소개하며 ‘일침’이라고 한다.
우리글진흥원장이 말하기를 ‘씨’는 존칭의 의미란다.
대통령이라는 호칭이야 말로 존경의 의미가 없단다.
대통령을 ~씨라고 부르는 게 격하라고 해석되는 버릇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대표적인 좌파 단체 민주노총 위원장도 ~씨는 존경의 뜻이란다.
민주당 의원이 말하기를 호칭에 예민한 건 권위주의 독재정권의 잔재이며 충성심을 포장하려는 과민반응이란다.
결국 지금 좌빨들이 이용진 욕하고 있는 것에 그대로 돌려줄 수 있는 말들이다
좌파 사이트인 82쿡의 ‘박근혜 씨’ 발언 논란에 대한 반응이다.
그리고 현재 ‘문재인 씨’ 발언에 대한 82쿡의 반응이다.
박근혜가 탄핵 당하기 전인 2016년 11월 정우성의 외침이다.
“박근혜 밖으로 나와!”
이 발언에 대해서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언론들도 대놓고 찬사를 보냈다.
문신과 피어싱을 했다는 이유로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은 병무청 공무원 사건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는 JTBC.
감봉 3개월이 그냥 3개월간 월급만 깎이는 수준이 아니라 연고도 없는 곳으로 전출가고 승진에도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꽤나 강력한 징계 같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제목과 타이틀만 봤을 때는 아무리 공무원이라도 개인의 자유가 어느정도 있지 않나? 징계는 좀 너무하지 않나? 라는 반응이었는데,
실제 그 주인공이
카메라에 나오고나서는 이게 왜 논란인지 의문이라는 논란이 생겼다.
자기표현을 왜 굳이 문신과 피어싱으로…
갑자기 문재인이 저런 문신과 피어싱 하고나서 ‘대통령이기 이전에 사실 사람이잖아요 사람이 먼저고’ 이런다고 생각해봐라.
그리고 징계당한 결정적인 사유는 그냥 문신과 피어싱을 해서가 아니었음.
저 상태로 유튜브를 했다고 함.
그리고나서 채널 삭제를 하라고 했는데도 거부하자 징계한 거였음.
이런 내용은 JTBC에 나오지도 않았음.
아니 징계위원회가 개최된 가장 큰 이유를 말 안 하고 논란이라고 함.
대체 저 명확한 일에 논란은 어디서 일었노?
아무튼 공무원 본인은 징계를 납득할 수가 없다고 함.
병무청에서 유튜브 채널 삭제를 요구하는 것도 불법적인 지시사항이라고 함.
그리고 이 사람이 운영한다는 유튜브 채널.
찐공은 뭐의 약자일까?
자기를 찐따라고 소개하기도 하고 찐(진짜) 공무원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찐따 공무원’ 또는 ‘찐 공무원을 줄여서 찐공인 것 같다.
제목은 뭔가 병xTV 에서 차용한 것 같다.
자기 직업이 뭐일 거 같냐고 묻더니,
당당하게 공무원이라고 밝힌다.
관종이라서 브이로그 등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공무원은 구독자 천명이 넘으면 소속기관에서 겸직허가를 해줘야 할 수 있다고 한다.
저 분은 현재 구독자 55명.
과연 허가를 신청할 기준을 넘을 수는 있을지…
참고로 나는 공무원도 아니고 겸직허가도 필요 없지만 유튜브를 못 하고 있다.
오늘 갑자기 인터넷 커뮤니티들에 돌고 있는 내용이다.
개그맨 이용진의 ‘문재인 씨’ 라는 호칭에 대한 내용인데,
뭐 이런 유튜브 방송이 있었고
욕을 엄청나게 먹었단다.
그리고 해당 영상은 비공개 동영상이 되었다.
사실 이건 최근 일이 아니라 2019년 2월, 즉 1년 전 얘기인데 갑자기 재조명되었다.
오늘 이 사건이 올라온 좌파 사이트 보배드림의 댓글들을 한 번 살펴보자.
청화대는 북경에 있는 건데 이 분 혹시 국적이…?
아니 문재인 씨 뒤에다가 발놈을 붙인 것도 아니고 저게 뭐 쓰레기 소리까지 들을 일인가?
원종건 인재영입한 정당 지지하는 애들이 할 말인가.
어휴 단어 쓰는 거 좀 보소.
솔직히 문재인 씨 라는 말보다 얘네들이 하는 말이 더 예의없지 않나?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도 니네보다 연장자인데 꼬박꼬박 호칭 제대로 붙였나?
일단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중.
1년 전 유튜브에 올라왔던 영상 때문에 소속사에 전화 테러 하겠다고 함.
대깨문들 수준…
한겨레에 김의겸이라는 기자가 있었음.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단독 보도로 문재인 정권 수립에 큰 영향을 끼침.
그 덕분에 문재인 정부 대변인이 됐음.
근데 부동산 투기 의혹이 터져버림.
한겨레 시절 부동산 투기에 대해 비판적인 칼럼을 썼던 김의겸이라 파장이 더 컸음.
투기 아니라고 잡아뗌.
아!내가 결정했다!
정작 대출서류에는 본인이 서명.
그 대출 내준 지점장이 고교 후배라 특혜 의혹도 있었음.
결국 대변인직 사퇴함.
여기서 끝났으면 직장과 명예는 잃었지만 그래도 돈이라도 남았을 것임.
그런데…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팔았음.
1년 반도 안 돼서 8억이 올랐으니까 이득이긴한데 양도소득세 내고 복비 내고 이자 내고 어쩌고나면 3~4억 밖에(?) 이득이 없음.
욕 먹은 거에 비하면 그리 큰 이득도 아닌데 갑자기 왜 팔았느냐?
건물 사고 판 걸로 이득본 차액만큼 기부를 하겠다고 함.
그냥 기부를 할 리가 없겠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함.
부동산 얘기 나올 게 뻔하니까 그거로 본 이득 다 사회환원하고 국회의원 되겠다는 거임.
나름 올인임.
그러면서 계속해서 가족탓으로 돌림.
하지만 민주당에서 출마 보류시킴.
김의겸이 전북 군산에서 나오겠다고 했는데 거기서 1위 후보이긴 함.
근데 어차피 막대기를 꽂아놔도 전라도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될 거 아님?
굳이 김의겸에게 공천을 줬다가 다른 지역에 영향 가면 안 되니까 부담돼서 보류시켰음.
기부를 3억 7천만원 밖에 안 했다며 보류시킴.
근데 차익이 8억이긴 하지만 양도소득세 등 세금과 부동산 복비 계산하면 얼추 저 금액이 맞음.
계속해서 보류되니까 김의겸도 빡쳤음.
이것저것 비용 다 빼고보면 자기는 80만원 더 기부했다고 함.
억울할만도 하다.
김의겸도 이번에 부동산 거래 하면서 세금에 대한 관념이 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음.
제발 출마할 수 있게만 해달라고 함.
그리고나서 포기하고 불출마 선언.
결국 부동산 투기로 번 돈은 모조리 기부로 날렸고 커리어도 날려먹고 명예도 날려먹고 국회의원도 못 함.
그냥 돈이라도 챙기지 내가 다 안타깝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