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버전의 소녀상 스킨 모음


기본 스킨 소녀상.




초록비니 목도리 소녀상.


씨스루 핫팩 소녀상.


노란리본 소녀상.




우산든 윤미향과 소녀상.


우비 소녀상.


노재팬 소녀상.




코로나 마스크 소녀상.


코로나 마스크 소녀상 블랙 크로마.


엄동설한 소녀상.




꽃단장 소녀상.


패딩 소녀상.


토테미즘 소녀상.




전국 소녀상 현황.


계속 세워서 일제의 만행을 기억하자 vs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당신의 의견은?



53만명이 안타까워했던 25개월 딸 사건 결말


53만명이 참여한 엄청난 사건.


















대화 내용까지 들어있는 구체적인 이야기.




청와대의 답변은?


알고보니 허위였음.
글속에서 나오는 초등학생 5학년은 폰씨였던 거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입건됨.
공무원들을 거짓으로 속여 행정력을 낭비하게 했으니 당연히 처벌받아야 마땅.
근데 25개월 딸이 있는 건 팩트 같던데 저런 엄마 밑에서 과연 잘 자랄 수 있을지…



신안 무섭다고 했다가 신안군청으로부터 고소당하게 생긴 유튜버 랭킹스쿨


우리나라에서 제일 무서운 동네 TOP 3 라는 제목의 영상. 
조회수가 32만이나 나왔지만 현재는 영상이 지워진 상태다.
이유가 뭘까?




악명높은 신안군의 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민원을 넣는 게시판임.


유튜브를 보다가 분노했다몀 신안군수에게 해당 유튜버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함.
“같은 호남지역에 살면서”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전라도 민원인이다.
신안군이 무서운 동네 TOP 3에 들어간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함.
근데 심지어 TOP 1이 신안군이라고 함.
확실히 신안이 제일 무섭긴 하지.




다른 두 지역에 대한 건 납득하지만 신안은 납득 못 하겠다는 입장인가?
개인적 차원???


악마의 섬 맞지 않나?


글쓴이가 전라도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하자.



표현의 자유는 어디갔노…
대구 코로나 가지고 반역의 도시니 어쩌니 하던 애들은 그럼???


근데 신안 경찰 범죄자 맞는데?
탈출하게 도와달라고 찾아갔는데 주민한테 연락해서 돌려보냈잖아?


이렇게 신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수에게 민원을 넣었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이 민원에 대해 신안군은 어떤 대답을 했을까?




와 진짜 황당하네.
허위사실도 아니고 ‘사실적시 명예훼손’… 거기다가 군민 모욕죄 적용을 검토중이다?
신안엔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잊혀질 수 있도록’?
잊게 만드는 게 군의 대응인가?


결국 랭킹스쿨은 쫄아서인지 영상을 내렸다.
혹시나 신안군에서 ‘랭킹스쿨 채널은 영상을 내림으로써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에 고발을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할까봐 내가 말한다.


야 신안군수.
나 유머저장소(배유근)는 신안이 개쓰레기 같은 섬이며 노예제도를 묵인하던 군민 포함 관공서와 경찰 모두 개쓰레기 새끼들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에 대해 번복할 마음 조금도 없으며 이 말을 한 것에 대해 반성도 조금도 하지 않으니까 한 번 사실적시 명예훼손인지 군민 모욕죄인지로 고발해봐라.
혹시나 내가 누군지 찾지 못 해서 고발 못 했다는 핑계 댈까봐 내 이름까지 적어줬다.
고발하는데 내 인적사항 필요하면 군청에서 나한테 페메 보내라.

야 신안군청 주무관 박하린.
너 니 입으로 신안군 모욕하는 사람 있으면 고소한다고 했지?
나 고소해라. 제발 부탁이니까 고소해라.
내가 직접 고발 당하고 무죄 판결해서 너네 같은 쓰레기 지역 욕해도 처벌 안 받는다는 거 만천하에 공개할테니까 제발 고발해라.
어딜 감히 국민을 고소고발로 협박해? 공무원 따위가.



엔진룸이 식기도 전에 바로 쓰는 1박 2일 전주 여행기


본인은 얼마전 포르쉐 카이엔을 뽑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제 재무설계사가 되어 #좋은사람_좋은자리 #오늘도_1등_출근 또는 여긴 fx시티~ 같은 글을 쓰기 참 최적화 되어 있는 상태다.
아무튼 차를 뽑아 달리고 싶은 마음에 바로 전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상남자인 나는 신차 길들이기 따위 하지 않는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전주에서 돌아온지 10분째 되는 시각. 까먹기 전에 바로 쓴다.




와 근데 이 크고 잘나가는 차가 살살 밟으니까 연비가 11이 나오더라.
시내 포함해서 평속 74km면 그렇게 많이 살살 밟은 것도 아닌데 포르쉐 기술력 실화냐?


더 정속주행해보니 연비 12까지 나오더라.
이후 메차쿠차 밟아버려서 전주 도착했을 때는 9까지 떨어졌다.


열심히 달려서 처음 도착한 곳은,


정안알밤휴게소 라는 곳임.




이영자 추천이라는 공주밤빵을 먹기 위해 들렀음.


이게 3천원 짜리 간식용인가 그럴 거임.


이렇게 들어있다.


안에 밤앙금이 들어있는 빵이었다.
음… 똥오줌이 급하지 않는 이상 다시 이 휴게소에 들를 일은 없을 것 같다.
이영자가 맛있다고 한 곳 중 맛있는 곳을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다.
마치 백종원의 삼대천왕 같은…




드디어 전주에 도착했다.
전주에 도착한 내가 처음으로 본 것은 다름아닌…


아!
이걸 보니까 확실하게 실감난다.
여기는 전라도라는 게.


라마다 호텔을 예약했다.
왜냐면 여기가 전주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기 때문이다.
한옥마을까지는 도보로 15분이라 걸어가기는 좀 꺼려지지만 한옥마을은 어차피 한 번 말고는 갈 일이 없기 때문에 한옥마을과 가까울 필요는 없다.




호텔 로비다.


체크인하면서 그냥 찍어봤음.


룸은 스위트 코너룸으로 잡았다.




왜냐면 이게 제일 비쌌기 때문이다.


보통 비싼 방이 제일 좋다.


근데 비수기라 그런지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다.




1박에 28만원인가 했다.


제일 싼 방이 10만 얼마였으니까 뭐 크게 차이도 안 난다.


침대는 큰 거 하나랑 작은 거 하나 이렇게 두 개가 있다.




그냥 방 구석구석 찍어봤음.


책상도 두 개나 있다.


16층에 있는 루프탑에 와봤다.


닫혀있더라.




걸어가기는 귀찮고 차타고 가기엔 주차압박이 있어서 택시를 타고 한옥 마을에 갔다.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세월호분양소.
세월호에 대한 과거 보도들을 스피커로 들어주던데 네티즌수사대 – 자로의 세월x 얘기를 하더라.
선동질하다 개망신당하고 버로우 탄 자로는 어디 갔을까?
자로 페이지에 혹시 “자로 가셨나요?” 하고 댓글 달았다가 차단 당한 기억이 떠올랐다.


계속해서 뭔가 여기가 전라도라는 걸 상기시켜주는 듯한 현수막.


한옥마을로 들어가보자.




한복대여점에서 여자친구가 한복을 빌려 입었다.
하루 종일 해서 2만원이다.
난 안 입었다.
왜냐면 반팔에 반바지가 더 편하기 때문이다.


다우랑 만두집.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크림꼬치만두와 새우만두를 주문했다.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려 먹으라더라.


새우만두는 그냥 새우가 들어간 만두 맛이었고 크림꼬치만두는 만두 위에 크림이 올라가있는 맛이었다.
정말 별 다를 게 없이 딱 그맛이다.
궁금하면 동네에서 새우만두 사먹어보고 만두에 크림 올려서 먹어봐라.


한옥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점 중 하나인 베테랑.


칼국수와 만두를 시주문했다.




농담 아니고 주문한지 10초만에 둘 다 나왔다.
햄버거도 5분, 10분은 걸리던데 이거야말로 진정한 패스트푸드가 아닐까?


비주얼이 몹시 특이하다.


근데 위에 올라간 가루들보다 계란맛이 돋보였다.
칼국수 면빨도 기계우동에 가깝지 칼국수면으로 보기는 어려웠다.
확실히 이색적이고 처음 맛보는 맛이었다.
근데 그게 맛있다는 뜻은 아니다. 별로였다.
칼국수의 끝판왕은 일산칼국수라고 생각한다.




만두는 비비고 냉동만두가 나은 거 같음.


이것도 한옥마을 명물 중 하나인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를 주문했다.


바게트인데 질기지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얇으며 바삭하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이것도 막 우와 대박이다!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저냥 인근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맛.




한옥마을 길건너편 떡&빵 카페인 소부당에 왔다.


차와 떡 모두 완전 별로였다.


한옥마을에 있는 2인 입장료 3천원짜리 뭐 어딘가에 들어왔음.
별건 없는데 사진 찍으니까 잘나오더라.




갑자기 눈물이 왈칵…


일본어 상호명으로 노재팬 포스터 그려놓은 일본주점.
임대문의 붙은 게 킬링포인트.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나왔다는(여기서 걸렀어야하는데) 한미반점.




대충 이런 분위기.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간짜장을 주문했음.


부추가 많이 올라가있다.


굉장히 맵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있다는데 내가 먹은 짜장면 중에 제일 매운 거 같다.
근데 그렇다고 맛있지는 않다.
두 그릇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다.
내가 여태 먹은 짜장면 중 가장 맛있는 곳은 일산 취옹의 고추볶음짜장면.




호텔로 돌아와서 루프탑에 올라갔다.


잘 꾸며놨더라.


16층이지만 전주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잘 보인다.




저 멀리 한옥마을이 보인다.
안 보인다고?


갤럭시 100배줌으로 찍으니 대충 한옥 지붕이 보인다.


추워서 그냥 구경만 했음.




15층 라운지로 왔다.


객실이랑 라운지가 한 층에 있는 듯.


그냥 찍어봤음.




이런 느낌.


메뉴판.


술을 즐기지 않아서 음료 위주.




여자친구는 깔루아밀크도 하나 주문.


술 없이 안주를 먹는 기분…


너무 과하게 주문해버렸다.




새벽에 찾은 진안흑돼지.


24시간 하는 집이다.


고깃집인데 이 집의 주력 메뉴는 짜글이.




상차림.


짜글이가 나왔다.


계속 끓인다.




계란찜.


짜글짜글.


이제 먹으면 될 거 같다.




지방이 많은 고기 너무 좋아.


이건 맛있네.
고기가 존나 많이 들어있어서 밥 한 숟가락에 고기 한두개씩 먹어도 부족하지도 않고 죄책감도 없다.
전주에서 먹은 거 중에 제일 맛있었음.


마지막으로 갈 수록 맛있더라.




진미집도 가보려고 했는데 하필 셋째 일요일이라 못 먹었다.
여담이지만 진안흑돼지에서 진미집 네비찍고 가는데 창ㄴ촌이 있더라.


호텔 조식.


이것저것 있었다.

테이블은 이렇게.


조식답게 먹었다.




또순이네집이라는 한식집.


김치찜과 게란말이를 주문했다.


전라도는 뭐랄까…
밑반찬이 상당히 많은데 막상 손이 잘 안 갈만한 것들로 많다.




김치찜… 고기가 심상치 않다.


계란말이.


아 별로다.
여자친구가 해준 게 훨씬 맛있다.
그런 걸 떠나서 참기름인지 들기름인지 그런 냄새가 너무 많이나고 고기도 뻑뻑하고 고기 양도 적고 양념 자체가 맛없었다.
내가 어디가서 밥 남기는 사람이 아닌데 남기고 왔다.



 


무슨 벽화마을에 왔음.


벽화마을 답게 벽화가 많더라.


두이모카페에서 비빔밥와플 먹기 위해 왔음.
국뽕유튜버 영국남자가 방문했었다고 한다.




아니 근데 정기휴일이라고?!
다행히 다른 지점에선 열었단다.


여기가 그 다른 지점인데,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놨더라.




메뉴판.
제육불고기 비빔밥와플, 소불고기 비빔밥와플, 백향과에이드, 오미자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다.


여기 카페는 정말 예쁘더라.
그리고 카운터에 있던 아주머니가 두이모 중 한 명인지 종업원인진 모르겠지만 친절해서 좋았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보이더라.
나는 괜찮게 먹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뭐 한번쯤 먹어보라고 추천할만하다.


에이드는 정말 맛있었다.
특히 백향과에이드가.


카페 나오는 길인데 다시봐도 정말 잘 꾸며놓은 거 같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원고택을 가는 중이다.
소양카페 중 하나인데 유명한 걸로는 오스갤러리, 두베, 아원고택 등이 있다.


여기가 아원고택.


그냥 찍어봤다.




높은 곳에 있어서 고택인가보다.


그냥 찍은 하늘.


저기가 입구인 것 같다.




엥? 근데 3시 35분이 마감이라 못 들어갔음.


하지만 울고불고 제발 들여보내달라고 해서 1층에만 있는 조건으로 간신히 들어왔다.
2층엔 한옥이 있다는데 그걸 못 본 게 좀 아쉽네.


내부 되게 신박했음.
정말 멋진 공간.




2층으로 가는 길이다.
저기엔 뭐가 있을까?


아메리카노는 2천원이었다.


차우차우 개를 키운다고 해서 보고 싶었는데 없단다.
어디갔냐니까 오스갤러리에 가있단다.
알고보니 두 곳의 사장이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개가 자기 혼자 왔다갔다 한다네.




커피 마시고 끝.
이게 전주 시내랑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소양 카페에 올거면 돌아가는 길에 오는 게 좋다.
숙소에서 여기 왔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건 개오바.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도착했다.




이영자가 방송에서 추천을 한 건지 이원일한테 추천을 받은 건지는 잘 모르겠는 이 휴게소의 해물볶음돈까스다.


그냥 그랬다.


천안 하면 떠오르는 호두과자.




샀다.


흠…


호두가 들어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총평
카이엔은 정말 좋은 차다.
뭐 먹으러 전주 갈 생각이라면 바짓가랑이 붙잡고 말리고 싶다.
정말 맛있는 게 있다면 서울에 체인점이 생기거나 서울에서 맛 훔쳐다가 비슷하게 냈을 거다.
내가 가지 않은 곳들 중 정말 맛있는 전주 맛집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맛있는 게 서울에 있다.



이태원 방문 아이돌에 대한 빠수… 아니 팬들의 반응


정국, 차은우, 기타 2명이 이태원에 갔다는 디스패치의 뉴스가 화제다.
초인기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와 한국 미남의 대명사 차은우라니.




생각해보니 며칠 전 트위터에 이런 사과문이 올라왔었다.
자기가 저들을 목격했다는 글을 썼었는데 사실 그냥 루머 믿고 쓴 거였다고.
그래서 루머인 줄 알았나본데 루머가 아니었나보다.
그럼 이 사람은 뭘까?
빠수.. 아니 팬이 쉴드 치려고 일부러 가짜 자수를 한 건가?


뉴스 뜨자마자 쉴드치는 트윗 글 올라오는 중.
누가 연예인 이름 적고 들어간 게 잘못 와전된 거라고 주장하는 거 같다.


노래 가사를 믿고 공식입장만 기다리란다.




루머니까 제발 믿지 말란다.


갔었으면 개념없이 딸기농장을 갔겠냐고 함.
콘서트 준비중이고 컴백 준비중이라 바빠죽겠는데 놀러 갔겠냐고 함.


디스패치에게 쌍욕을 박으며 딸기농장 얘기를 계속 함.




애먼 사람들 잡혔다고…


허위사실 기사화 사과해 라는 해시태그가 유행.
그리고 드디어 공식입장이 나왔는데…

띠용?!
이태원 방문 공식 인정…




자가격리중이라면 딸기농장 갔겠냐는 애들은 딸기농장 갔으니 욕해야하는 거 아닌가…
과연 빠수… 아니 팬들의 반응은 어떨까?


현재 트위터 인기 해시태그는 #전정국사랑해…


으어어어어…..




5. 18을 묻으려고 아이돌 클럽 뉴스를 터트렸다는 사람들 등장.
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저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님.


으어… 내 손발… 하나님…


나도 이런 팬들이 있었으면 유튜브 채널이 안 터지지 않았을까…



10년 경력의 히키코모리를 채용한 회사의 최후





















ㄷㄷㄷ

 







신태일에게 합방 제안했다가 패드립 당해서 열받은 예비 유튜버


일단 나와 신태일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신태일이 방송에서 30분간 나에 대해 패드립을 쳐서 고소했었음.
근데 자기가 법을 잘 안다며 특정성 때문에 처벌 절대 안 된다고 또 욕하다가 또 고소당했는데 두 건 모두 벌금 100만원, 50만원으로 유죄 처분 받은 그런 관계이다.




어떤 사람이 승냥이(신태일 동료 인터넷 방송인 같음) 단톡방에서 신태일에게 합방 제안을 했다가 ‘개념없는 매니저분들'(?)에게 어그로 취급 당해서 내보내기 당해졌다며 메일로 다시 합방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태일에게 받은 답장.


어떻게든 공론화 될 때 가지 계속 글을 쓰겠단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서론.




신태일을 인성으로 저격하는 것 만큼 의미 없는 일이 있을까?
신태일 팬들이 신태일 인성 보고 좋아하는 줄 앎?
신태일이 욕도 안 하고 인성도 좋아지면 신태일 팬들 다 떠날 걸?


정말 한심한 인생이다.


아직 미성년자인데 무슨 산전수전…
모욕에 나이차이가 무슨 상관이지.
오히려 열살 어린 사람이 많은 사람한테 욕한 게 더 질 나쁘지 않나?
내가 볼 때 그냥 신태일 고소 소재로 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그걸로 떡상하려는 게 더 큰 목적으로 보인다.




일단 저 고소는 될까?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신태일이 방송에서 5분간 욕을 했다니 공연성이 성립된다.
문제는 특정성인데 실명을 거론하면서 욕을 했다니 될 수도 있고 실명만으로는 제3 자들이 누군지 못 알아들을 수 있으니 안 될 수도 있다.
이름이 엄청 특이하면 뭐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이 사람이 왜 승냥이 채팅방에서 어그로로 인식돼서 강퇴를 당했는지에 대해 카톡 캡쳐글이 올라오게 되는데…


“다른분들은 잠시 채팅 자제좀 부탁드릴게요.”
이거 보고 울부짖었다…




짜증나니까 다른 분들은 채팅 자제하란다.


자기가 잘되면 나중에 끌어주겠단다.


결국 강퇴.
저래놓고 ‘개념없는 매니저들’에게 어그로 취급 당해서 강퇴 당했다고 했던 거였음.




현재 온갖 디씨 갤러리 돌아다니면서 해당 글 도배 중.
신태일에게 패드립당하고 고소한 나마저도 신태일 옹호글 쓰게 하네.
대단하다 정말로.
의도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어그로 능력 하나는 타고 났다.

뭐? 민식이 아빠가 ㅇㅇㅇ범이라고?


지금 보수네티즌들 사이에서 도는 짤이 있다.
민식이 아빠가 2012년에 무슨 범죄를 저질렀다는 짤인데 그 근거로 위처럼 인사이트 페이지를 캡쳐하기도 하고,




2012년의 한 기사 제목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게 민식이 아빠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럴싸하게 기사가 삭제되었다는 말도 덧붙인다.


뭐 이런식인데,


클릭해보면 다 저 짤이더라.




페친도 저 짤을 퍼오길래 물어봤더니,
디씨에서 퍼온 거라고 한다.
디씨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저 짤은 과연 사실일까?


당연히 거짓이다.
인사이트 페이지 최근 글을 보자.




그리고 조작된 이 짤을 보자.
차이가 느껴지는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해주자면 페이스북에서 링크를 걸게 되면 빨간 네모처럼 회색 부분이 있어야한다.
거기에는 사이트의 주소, 제목, 첫줄 등이 표시가 된다.


근데 조작된 이 짤에는 그런 게 전혀 없다.
그렇다는 건 이게 링크가 아니라 사진이라는 건데 인사이트는 이런식의 글을 작성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냥 사진만 올리면 아무리 조회수가 잘 나와도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에게는 언론사의 사명감이라는 게 조금도 없이 그냥 오로지 돈 하나만 보고 달리는 회사기 때문에 저런 소재를 링크가 아닌 사진으로 올릴 이유가 없다.
게다가 원래 다른 언론사 보도된 거 퍼다 나르는 곳인데 혼자 단독보도를 할 수 있을리가.




이건 더 확실히 조작됐다는 근거가 있다.
일단 저 2012년의 기사의 내용을 좀 더 디테일하게 읽어보자.


네이버는 무슨 오류 때문에 제대로 링크 연결이 안 되던데 다음에는 잘만 살아있다.


가해자의 나이를 보자.
2012년 당시 22살이란다.
그럼 2019년엔 29살, 2020년엔 30살이어야하겠지?




근데 민식이 아빠는 35살이다.
만 나이 뭐 이런 걸로도 해결이 안 되는 나이차다.
결국 아무 상관도 없는 기사였던 것이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알겠지만 나는 민식이법 싫어한다.
당연히 민식이법을 만든 장본인인 민식이 부모도 싫어한다.
근데 그렇다고 저 사람들이 하지도 않은 일로 욕 먹는 것도 싫다.
우파라는 사람들이 저런 허위사실 뿌렸다가 고소당하고 역관광 당하는 것도 싫다.
팩트로만 승부하자.

 



기부받은 10억으로 위안부 쉼터 짓고 펜션으로 운영한 윤미향


2012년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10억원을 기탁하며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치유의 집을 건립에 도움을 준다.




정의기억연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지만 정의연의 전신이 바로 정대협이다.

10억 중 7억 5천만원으로 안성에 땅을 사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라는 이름의 위안부 할머니 쉼터를 만든 정대협.
근데 정작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곳을 이용하는 일은 1년에 한두번 정도 뿐이었단다.
그럼 평소엔 어떻게 운영되고 있었을까?


뉴스를 보니 펜션으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관리인은 윤미향의 부친.
기부 받은 돈으로 펜션 지어서 자기 아빠 일자리를 만들어 준 건가?
이게 또 좌빨들은 조선일보 보도니까 안 믿을 수도 있음.




2016년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다.
한 컴퓨터 수리기사가 교회 청년 행사에 다녀왔는데,


그게 안성에 있는 펜션이었단다.
놀랍게도 위에 말한 정대협이 지은 펜션임.


돈이 좋긴 좋아.




미향이 아버님?


그냥 펜션 그 자체네.

 


정확히 어딘지 물어보는 사람들을 위해 블로그 주인이 남긴 댓글.
윤미향이 직접 펜션 예약까지 받았나보다.




정의연은 최근 갑자기 저 펜션을 팔았다고.


지난달 23일이면… 윤미향 당선 일주일만에 팔았네?


공시지가는 두배 가까이 올랐는데 반값에 팔았음.
누구한테 팔았을까…
기부 받아서 저따위로 운영하고 날려먹어도 되나?
저 펜션 이용요금은 과연 정의연에서 회계처리 해서 제대로 쓰였을까?
윤미향 아버지는 관리사로 일하면서 돈을 받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