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을 천억으로 부풀리는 좌파들의 기적의 계산법


MBC 스트레이트에서 미래통합당을 저격함.
여기 예전에 주진우, 김의성이 진행했을 정도의 좌빨 프로그램임.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이 반포 주공1단지 42평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게 재건축이 되면서,


2014년에 22억원이었던 집이 현재 45억원이 되며,


23억원이 올라갔다고 함.


왜냐면 저게 지금 5층짜리 아파트인데 재건축하면 최고 35층이거든.
그러다보니 분양권을 두 개 받는다고 함.
저 분양권에 대한 기대값으로 23억원이 오른 거임.


스트레이트는 얼마나 주호영을 까고 싶었는지 최근 영상 두 개 모두 썸네일을 저걸로 해둠.


그리고 좌빨들은 주호영 23억 검색, 해시태그 운동을 벌임.


결국 주호영을 검색하면 주호영 단독 검색어보다 주호영 23억이 더 위에 있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질 정도.
그래. 뭐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갑자기 좌빨 사이트들에서 주호영 23억이 가짜뉴스라고 함.
아니 지들이 유포해놓고 뭔 소리래? 하고 클릭해봤음.


와… 진짜 할 말을 잃었다.
화면에 2채라고 표기되어 있으니 23억 * 2를 해버린 거임.
아니 2채를 분양 받을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기대값으로 23억이 오른 거라고.
놀랍게도 저 머저리 같은 글을 믿고 대박이라며 각종 좌빨 사이트에서 퍼간 거임.


당연하지만 원글쓴이는 글삭하고 튀었음.
사실 여기서만 끝났어도 이 글을 안 쓰려고 했음.
그런데…


이번엔 46억이 아니라 68억이라는 대이적의 계산법이 나왔음.
22억을 주고 1채를 샀는데 45억 짜리 2채가 됐으니 90억고 거기서 22억을 빼면 68억 아니냐는 소리임.
사흘 뜻을 몰라 실검 1위를 하는 나라이니 다시 한 번 설명해주자면 2채 분양 받을 새 아파트 가격은 아직 모르고 2채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주호영의 아파트 1채 가격이 45억이 됐다는 소리임.
만약 저 90억 계산법이 맞는 것 같다면 지금 반포주공1단지 45억 주고 아파트 사면 바로 45억 벌 수 있으니 꼭 그렇게 하셈.


진짜 이 정도 지능은 돼야 좌빨 할 수 있는 거구나.
사실 이 정도에서 끝났어도 글을 안 썼을 거임.
그런데…


23억과 68억 중 뭐가 맞냐는 질문 등장.
이제 뭐 46억은 잊혀졌음.
그래도 이 사람은 무식하긴 하지만 무식한 걸 알아서 물어보는 입장이지 확정지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진 않았네.
과연 어떤 답변이 달려있을까?


100억설이 나왔음.
50억 이상은 100억이라고 함.
질문이 23억 or 68억이었는데 50억 이상이라고 한 거 보니 68억이 맞는 계산법이라고 생각하나봄.


뭔가 어렴풋이는 아는데 기본 지능이 너무 낮아서 계산에 실패한 사례.
45억짜리 2채를 받는 게 아니라니까?


어디선가 148억 설도 나왔었나?
148억을 오백억으로 부풀리고 그걸 또 천억으로  부풀린 뒤 해명은 주호영한테 시키면 된다고 함.


사흘의 민족이니 다시 한 번 쉽게 설명을 해주자면 주호영은 2014년에 22억을 주고 반포주공1단지를 샀고 재건축 예정으로 현재는 45억이 됐음.
그래서 23억이 올랐다는 건 팩트. 물론 안 팔았으니까 실현된 건 아님.
나중에 2채를 분양 받고 뭐 이런 건 아무 상관이 없음. 현재 45억이라는 게 중요.

나중에 90억이 될건데 22억을 들였으니 68억 이득이다?
그럼 니가 45억 주고 사서 45억 이득 보세요.
100억 이득이다? 그럼 니가 45억 주고 사서 65억 이득 보세요.
천억 이득이다? 그럼 니가 45억 주고 사서 955억 이득 보세요.

 

김구라를 저격한 남희석… 그리고 뜬금없이 거론되는 홍석천


갑자기 김구라를 저격하는 남희석.


김구라가 욕을 많이 먹긴 하지만 너무 뜬금없어서 오히려 남희석이 까이는 상황.


글을 참 못 쓴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논란이 되니까 기사들이 참 많이 떴는데,


눈에 띄는 기사가 있다.
후배들을 챙기기 위해 김구라를 저격했다면서 정작 본인은 왜 후배였던 홍석천을 괴롭혔냐는 의도로 보인다.
2015년 홍석천이 1대100에 출연해서 “KBS와 SBS 모두 합격했는데 SBS에 방문했던 사실을 KBS 개그맨 군기반장 남희석에게 들켜 배신자 낙인 찍힌 뒤 정신적 충격으로 두달만에 그만뒀고 그 후 남희석은 SBS로 이적했다” 라는 말을 했었단다.
이게 사실이라면 남희석이 갑자기 후배를 위해 김구라를 저격하는 게 참 어이없어 보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홍석천이 입을 열었다.
자기가 남희석 때문에 개그맨을 그만두게 됐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방송에서 했던 얘기가 앞뒤 맥락이 빠지고 자극적으로 포장되었단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확인도 안 하고 기사를 쓴 기자들에게 서운하단다.
남희석, 김구라와 몹시 친해서 현재 상황이 좀 당황스러운가보다.


댓글에는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라는 사람도 있었다.
근데 이 상황을 보고 정말 허위사실이었을지, 홍석천이 무슨 말을 했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해당 방송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정말 어렵게 해당 방송 영상을 찾아낼 수 있었다.
앞뒤 맥락이 맞지 않는다, 악마의 편집이다 라고 할 수 있으니 전체 발언을 그대로 받아 적어보겠다.


사회자 : 아니 진짜 사실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잖아요?)
홍석천 : 네.


사회자 : 근데 그 때 남희석 씨 때문에 그 개그맨을 그만 두셨다고요?


홍석천 : 어 제가 사실은 KBS에서도 붙었었는데 S본부도 같이 동시에 붙었어요.
사회자 : 같이 보죠 보통.


홍석천 : 같이 보는 시기니까… 근데 KBS에서 상을 받고 이제 S본부에 가서는 나중에 혹시라도 뵙고 일할 수 있잖아요?


홍석천 : 그래서 얼굴 도장 찍으려고 가서 “전 KBS에 붙었습니다 당당히” (하고) 말씀을 드렸어요.


홍석천 : 근데 그 자료를 연예 프로에서 잘한 애들 모아서 이렇게 보냈어요.
사회자 : 아 진짜?


홍석천 : 그러니까 이제 KBS 개그맨 선배님들이 난리가 나셨죠.
사회자 : 남희석 씨를 비롯해서?


홍석천 : 배신자라고. 그래서 남희석 선배가 그 때 이제 군기반장이셨어요.
사회자 : 아 그래요?


홍석천 : 그래서 선배님들 앞에서 다 모아놓고 굉장히 많이 혼났습니다


홍석천 : 그 정신적 충격에 제가 KBS를 그만 뒀죠.


사회자 : 아 되게 컸나봐요 충격이.
홍석천 : 아주 컸죠.
사회자 : 되게 어렵게 들어간 개그맨을…
홍석천 : 그렇습니다.


홍석천 : 그랬는데 어느날 TV를 보는데,


홍석천 : 남희석 씨가 거액의 스카웃 비용을 받고


홍석천 : S본부로 이동을 했다고.
사회자 : 아 정말로? 배신자 이랬던 사람이?


홍석천 : 나한테 배신자라고 혼냈던 사람이…
사회자 : 그 형도 똑같네.
홍석천 : 네~ 똑같이 같은 배신자죠.

여기까지다.

 


근데 전체 내용 다 본 거랑 이 기사랑 대체 어떤 부분이 틀린지 지적할 수 있는 사람?
기자가 그냥 저 내용 그대로 요약했을 뿐 왜곡하거나 과장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
다 홍석천이 했던 말 아님?
앞뒤 내용 다 집어넣어도 달라질 게 하나도 없는데 그냥 자기가 남희석이랑 친하니까 난처해진 거 아닌가.


방송이 됐던 2015년 7월 당시에도 같은 제목으로 기사 존나 나왔었음.
이 때랑 지금이랑 제목, 내용 하나도 다를 게 없는데 왜 갑자기 이제와서 남희석 때문에 그만둔 게 아니다, 앞뒤 맥락이 다 빠져있다, 자극적으로 포장되어 있다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


찾아보니까 2014년에도 남희석에게 갈굼 당한 썰 풀었었음.
홍석천은 기사 내용이 거짓이라고 했는데 저게 기사가 거짓이면 그냥 자기가 방송에서 거짓말 했다는 소리 밖에 더 되나.
자기가 한 말 그대로 기사화 한 게 어떻게 거짓이라는지 모르겠네.
아, 그리고 남희석 주장에 대한 라디오스타 입장은 아래와 같다.


뭐 물론 자기네 프로그램 간판 출연자를 나쁘게 말할 제작진은 당연히 없을테고 팔은 안으로 굽겠지만 뭐 그렇단다.
사실 별로 할 얘기 없었는데 홍석천 잡아 떼는게 좀 황당해서 쓴 글이었음.

국민들 깜짝… 180석에 소속된 국회의원의 사과법


현재 홍수로 난리난 대전.


이번 선거에서 대전은 모조리 더불어민주당이 당선 되었다.
지역구에 난리가 났으니 다들 몹시 분주할텐데…


이 중 중구 당선자인 황운하.


동료 의원들이랑 놀면서 쪼개고 있음.
여기서 포인트는 TV 화면인데,


놀랍게도 대전 홍수에 대해 보도하는 장면이었으며 심지어 사망자가 나타났다는 내용이었음.

당연히 언론사들에서 해당 내용으로 보도를 함.
그리고나서 황운하의 대응이 시작되는데…


1차 대응 내용.
“물난리 나면 항상 울어야 하냐.”
“난 TV 안 봐서 무슨 뉴스인지도 몰랐다.”

2차 대응 내용.
기레기들의 악마의 편집이란다.
근데 대체 뭘 편집했단 말인가? 합성이라도 했다는 소리임?
지네가 올린 사진 그대로 올렸는데 뭔 악마의 편집이야.
마지막 줄에서는 “저는 전~~~~~혀 좆되지 않습니다” 라던 페미니스트 작가가 생각난다.


3차 대응 내용.
‘악의적인 보도’라는 말로 여전히 언론 탓을 함.


4차 대응 내용.
‘악의적인 보도’ 부분을 오해로 수정함.
아무튼 우리들이 오해한 거임ㅋ;


박근혜 정부 때는 장관이 컵라면 먹었다고 짤리기도 했었는데…


180석 소속 의원은 잘못을 해도 국민들이 사과해달라고 엎드려 절하고 빌어야만 마지못해 ‘오해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고보니 황운하는 나한테 윤서인이랑 어울렸으니 훼손될 명예가 없다는 뉘앙스로 문자 보낸 파주경찰서 사이버팀 김종혁 경사랑 같이 사진 찍은 사람이었구나.
저런 황운하랑 사진 찍으며 친분 과시하는 종혁이는 본인 스스로 명예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
일단 종혁이에 대해서는 현재 모욕죄로 고소한 상태고 내가 아는 기관 모두에 민원 넣은 상태임.

 

설마 했는데 정말로 No Germany 운동하는 좌파들


트럼프가 G7 회의에 한국을 초청했다.
G7에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가 속해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러시아, 인도까지 초청한 걸로 봐서 G11을 하고 싶었던 걸까?


아무튼 일본에서 한국 참여를 반대했다.


여기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이 뭔가 행동에 나선 건 딱히 없다.
왜냐면 반일 운동은 1년 전 부터 풀파워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뭘 추가로 더 할 게 없을 만큼 최고조이기 때문에 뭐 늘 하던 대로 일상적인 풀파워 반일 운동 중이다.


문제는 독일에서도 한국의 참여를 반대한 것.


이걸 본 나는 그냥 재미삼아서 글을 써봤다.
이제 좌파들은 사지도 못할 독일차 불매운동 하며 반독운동 하는 거 아니냐고.


포스터도 한 번 만들어봤고,

차에도 한 번 붙여봤다.
그냥 웃자고 쓴 글이었는데…


다음날 바로 독일 까는 기사가 등장함.


진짜로 독일차 사지 말자는 좌파 네티즌들.
추천수 보면 소수도 아님.


벤츠 구린차니까 사지 말고 독일차 산 사람들은 반성하란다.
포르쉐 타서 죄송합니다!

이 와중에 진지하고 냉철하게 쓴 댓글.
K-POP과 K-드라마로 독일을 이겨내자!


야 독일!
이게 K-네티즌이다!

 

문재인 믿고 아파트 안 샀던 전세 거주자의 최후


서울 노원구 하계동.


3년전 집을 팔고 전세로 들어왔다고 함.
참고로 3년전이면 2017년이고 2017년 5월에 문재인이 당선되었다.
문재인 당선되고 바로 집 팔고 전세집 구한 거임.


집을 살까도 했지만 기다려보기로 한 이유는?


문재인 정부가 집값 내리겠다고 공약을 걸었기 때문.


‘저희가 뽑은 대통령’ 이라는 표현을 쓰는 거 보니 온가족이 다같이 찍었나보다.


‘문프가 집값 내린다고 했으니까 지금 사면 손해니 전세 살아야지 ㅎㅎ’
이 분은 문재인 당선 이후 누가 아파트 샀다고 하면 얼마나 비웃었을까?


하지만 그 잠깐 사이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은 3억원이 오름.


이제 못 삼ㅋ


죽어도 문재인 탓은 안 하시는 모습이다.


반면 문재인 당선되자마자 집값 오를 걸 예측하고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강남에 아파트를 산 윤서인.
현재 아파트 하나로만 10억 이상 벌었음.


1년 전 부터 부동산 폭락한다, 서울 아파트 망했다 라고 떠들던 라이트 하우스 같은 채널 보며 믿던 사람들 현재 다 쪽박행.


아아 문프…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나도 문재인 믿고 문재인 공약 반대로 아파트를 샀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