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이 원전 관련 산업부 감사하려는데 이렇게 감사 저항이 심한 감사는 처음이었다고 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사!
심지어 감사원에서 요구한 자료를 몰래 삭제하기도 함.
그 내용을 SBS가 내용을 입수했다고.
내부 보고자료와 청와대 보고자료 등을 제외하고 제출하자!
삭제를 지시해서,
새벽에 몰래 들어와서 파일들을 삭제했다고 함.
그것도 그냥 삭제한 게 아니라,
파일 제목을 랜덤 한글로 쳐서 복원시도할 때도 헛갈리게끔 지웠다고.
클라우드에 있는 자료도 삭제했다네.
탈원전 반대,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출범했는데,
공식 출범 15일 전 부터 감시하고 있었다고…
대박은 이거임.
북한 관련해서 파일 17개를 삭제했는데,
폴더 이름이 뽀요이스.
핀란드어로 북쪽이라고 함.
세상에… 폴더 이름부터 개소름돋네.
왜 굳이 핀란드어로 적었을까?
북원추라는 폴더명에는,
‘북’한 ‘원’전건설 ‘추’진방안.hwp 파일이 있었다고.
북한의 전력생산량이 낮으니 원전 지어주려고 했봄.
남북경협 전문가….
산업부에서는 직원 개인의 일탈로 몰아가는 중.
이거야말로 특검해야할 대상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