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코르셋 이후 일주일에 9600원만 쓰게 됐다는 페미니스트 대참사


8년차 자영업자 여성인데 탈코 이후 소비가 확 줄어들었다고 함.


코르셋을 조이다가 풀게 되자 돈이 쌓이게 됐다고 함.


‘모부’와 같이 사는 만32세 여성.
굳이 만 나이로 쓰는 이유는 뭘까? ㅎㅎㅎ


탈코르셋 이후 여행에만 돈을 쓰게 됐다며 돈이 남는다고 함.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자.


집에 있던 계란, 파인애플, 복숭아, 커피, 그리고 아빠가 사온 칼국수를 먹었으니 지출은 0원이라고 함.
아니 부모님이 사준 거 먹으면 지출 0원으로 계산하는 거였어?
여성소비총파업의 날에 아빠 카드로 결제하면 소비총파업 동참한 거라던 기적의 논리가 생각난다.


집에 있던 복숭아 먹고 집에 있던 재료로 김치볶음밥 먹었으니 0원!


집에 있던 파인애플과 아몬드, 집에 있던 재료로 카레 먹었으니 이것도 0원!


저번에 면세점에서 산 프레즐이니까 지출 0원!


무슨 책인지 모르겠지만 책 무게가 좀 나가보이노.


집에 구비되어 있는 요구르트와 파인애플을 먹었으니 역시 지출 0원!


역시나 아몬드, 복숭아, 파인애플, 요구르트는 집에 있던 거니까 0원!


예전에 사둔 쿠폰으로 먹은 거니까 0원!


역시나 집에 있던… 아 설명하기도 귀찮다.
이거는 인정.

아빠가 사줬으니 갈비도 0원!


전에 면세점에서 사둔 거였네.

무슨 카르텔 규탄시위요?
그건 그렇고 아빠가 준 돈을 쓴 거면 또 0원인 거야?


ㅋㅋ;;;


의료보험 만세.


예전에 먹다 남은 치킨을 먹었으니 0원.
근데 6일간 치킨 얘기 없었는데 대체 언제적 치킨인 거냐…


친구가 사온 도넛 먹었으니 0원.


아빠가 피자 사줬으니 0원.


자기 자신이 기특했다고 함.


하지만 허벌나게 욕먹고 글 삭제.
와 이대로라면 상품권 미리 100만원어치 사두고나서 머니로그 하면 한달간 지출 0원도 가능하겠다.